어느 정도 스크래치가 났는지 궁금한데요. 제가 알기론 일반적으로 여기 벽들이 나무 합판으로 되어 있어서 많이 스크래치가 납니다. 여기 사람들도 스크래치 날때마다 수리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 집도 이삿짐 옮기다가 많이 났고요. 심지어 의자가 부딪쳐도 스크래치가 납니다. 아시는 분께 물어 봤더니, 수리는 아주 간단하다고 합니다.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요. 직접해도 되지만 잘 알지 못하므로 나중에 이사를 하실때 한꺼번에 수리를 맡기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배달 시키면 문 앞에 물건 놓고 가라고 시키고 절대 집안으로 들어 오지 않게 합니다. 왜냐하면 가끔 신발채로 들어와 더 지저분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설치가 필요한 것이 아니면, 주위해서 시켜야 할 듯 합니다. 보상이나 처리는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아마 바로 처리 해주리라 생각 됩니다. 예전에 집앞에 shaw가 공사를 한다고 집앞에 잔뒤를 뽑아서 설치했는데, 전화해서 잔뒤 복구하라고 했더니, 바로 와서 설치해 주더군요. 비싼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안 좋더군요. 하여간 여기 사람들 답답한 면이 많아요. 요구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척척 알아서 해주지 않습니다. 전화로 하든 직접 방문하시든 요구하시면 아마 처리 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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