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생비자일 경우 매우 제한적입니다. 만약 담보인이 있다면 어느 차종 도 문제 없습니다. 일단 일반 딜러쉽중 독일, 일본 차종은 할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미국차 딜러쉽이나 중고매매 전문 업자들에게서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이자율이 높을 것 같네요. 미국차 딜러쉽도 금융위기 전에나 마구 할부 해주었지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은행에서도 대출업무 해주는데, 학생비자 인 분에게 안해줄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친척이 있으시면, 담보 부탁해보시고요. 아니면, CASH 로 한번에 구입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새벽이슬님께 좀더 자세하게 질문좀 드려볼께요. 일단, 알고 계신대로 제가 학생비자가 맞고 담보인이 없습니다. 어차피 제가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대다수 학생이구요. 또한 담보인 세울 사람이 있다 한들 보증세우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혹 중고매매시장에서 해준다고 하면 그게 이자율이 얼마나 높아지는지 알 수 있을까요? 또한 가능한 방법이 캐쉬 또는 보증인 제외하고 없을까요??

예전에 학생비자로 차를 살수있을까 알아봤었습니다. 일단 학생비자로 할부가 돼는곳은 중고차 딜러쉽밖에 없더군요. 이것두 모든 중고차 딜러쉽이 돼는게 아니고 몇몇군데에서 해주더군요 여러 중고차 딜러쉽에 문의해 보세요.그런데 제가 알아봤을땐 대략 이자율이 20~25% 정도 하더군요..ㅡㅡ;
5천불이면 좋은차는 아니여두 잘알아보시면 개인매물 중에 타고다닐만한차 사실수 있으시니 그쪽을 알아보시는게 어떨지요.

글쎄요. 차를 필요로 하고 현상황에 중고를 사야 겠다하면은 스마일님 말씀대로 5천불에서 조그만 더하면 중고차 쓸만한 것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매매로요. 하지만, 교통수단이 아닌 좀더 폼나고 좋은 차를 사실려고 하면 만불이상을 되야지 그나마 좀 년식 된거라도 구할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할부는 보증인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보는것이 나을듯 싶네요. 5천불에서 좀 더해서 차를 사시는것이 좋을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보험을 알아보시고 한번더 좌절하실것 입니다.
설사 오천불의 차를 사시더라도 1년에내는 보험비용이 적게는 차량가격의 반이거나 그이상일수도 있을듯 싶네요. 그만큼 캐나다는 처음 보험낼때 내는 비용이 큽니다. 학교를 다니신다면, 학교와 연계된 보험회사가 있으면 그나마 저렴하게 알아보실수 있지만, 아무튼 일단 차량가격이 아닌 보험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시고 차량구입을 결정하는것이 우선입니다.

벤쿠버에서는 학생비자있는 학생에게도 활부로 차를 살수 있다고 합니다. 벤쿠버 가서 산다음 여기와서 등록을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