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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로 미국통해 한국 들어가기..
작성자 patrasche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469 작성일 2011-06-14 16:04 조회수 1172
이번에 거의 2년만에 한국을 잠시 다녀올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을 통해서 가게됐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리저리 비자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학생비자(내년 3월 말까지) 로 그냥 갔다와도 비자를 다시

받거나 하지 안아도 그냥 갔다오면 되는건가요??

2. 미국 시애틀을 통해서 갑니다 미국 비자 준비해야할 것들이

잇나요? 8시간 대기라 나갔다가 와볼까 하고 생각도 하고있거든요

혹시 공항박에 나갈려면 준비를 해야할게 있나요??

3. 한국에서 한달만 지내고 들러올려고 하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학생비자를 새로 갱신이라든가 머 그럴필요없이 그냥 학생비자로

공부하고있고(SAIT 학생입니다) 자지고있던 학생비자로 그냥

통과하는 건가요??



이번 처음 들어가는거라 궁금한게 좀 많네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첨성대  |  2011-06-14 20:34    지역 Calgary     

1. 비자 아래 부분에 써있는 것 처럼 다시 재입국시 100% 보장은 안됩니다. 하지만 갔다오셔도 무방합니다. 새로 비자 받으실 필요없습니다.

2. 나갔다 들어오시면 비자 필요합니다. 미국 비자와 여권, 항공권만 있으면 됩니다.

3. 네. 가지고 계신 비자로 다시 재입국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들어오실때 문제되거나 트집잡힐 만한 물건들(술, 담배등)은 될 수 있으면 가져오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patrasche  |  2011-06-15 14:12    지역 Calgary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 더 해도 될련지요^^;; 시애틀에 8시간을 머물러야해서 잠시 나가서 스타벅스 1호점에 가서 사진좀 찍고 주위를 둘려볼까 생각중 입니다. 혹시 미국비자 신청하는 방법과 프로세스 기간을 아시나요? 그냥 8시간 기다릴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때 안나가면 언제 미국을 밟아보다 심어서요^^;; 아 그리고 만약 소지하고있던 학생비자를 거절당해서 문제가 생긴다면...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위에 답변 갑사합니다 ㅎㅎ

jinabana  |  2011-06-20 07:26    지역 Calgary     

반갑네요! 저도 SAIT학생 이고 저번 달에 한국 들어왔어요. 시애틀 경유해서 ^^일단 제 경우에는 시애틀에 도착하게 되면 짐은 알아서 트랜스퍼 되어있었구요... 그대로 시애틀 다운타운 나가서 구경하시다 시간 맞춰 공항가서 엑스레이 검사대 통과하고... 비행기 타는 게이트로 가시면 끝이에요!
그리고 내년 3월에 학생비자 만기면 비자로 인한 문제는 거의 없을 거예요.

음냐리  |  2011-06-23 20:49    지역 Calgary     

저도 참 비자에 관해선 문외한 이지만 - _- 저님이 갖고계신것이 캐나다 학생비자같고 가지고 계신여권이 전자여권이 아닌듯 하고 미국비자도 없는것 같고.....

이상황에서 미국경유가 가능한가요? 뭐 전자여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여기서 미국비자 신청이라....

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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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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