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이런 황당한일을...어찌해야될찌
작성자 maggie     게시물번호 5314 작성일 2012-01-23 10:22 조회수 1846

이민후 개설된 은행을 10년이상 쭉 이용 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계좌는 다른 은행 계좌를이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런데 지난주 현금 입금을 텔러와  쌍방 확인후 입급 영수증도 받고 돌아왔는데

3일후 은행으로부터 전화가 천불이상이 잘못 입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찾아 갔더니 우리가 돈을 잘못 세었다는등....텔러가 숫자를 잘못 입력 했다는등 ..... 그 많은돈이 어디서 나왔냐는등......참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디테일한 영어표현도 안되 답답하기도 하구요..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의견좀 주세요.


* 운영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1-24 02:29)

maggie  |  2012-01-25 18:59         

답변 감사 합니다.
저도 비즈니스상 기존의 개인구좌로 현금을 임시로 디파짓하고 을 하고 있습니다.디파짓 현금은 2~3번 세어서 은행에 입금 하지요. 개인구좌라 디파짓 슬립이 없어 지폐별 숫자와 합산 및 총 합산 금액을 메모 합니다.그리고 입급시 텔러가 현금 계수기로 지폐를 세어서 확인하면 제 메모지 합산과 맞추고
이상 없으면 영수증에 입금액 위에 동그라미 표시를 합니다. 더블 체크가 되는거지요. 늘 하던 일이구요. 그지점은 일요일도 오픈하는지점 입니다
종종 이용 하던 지점으로 그 일요일도 한산 했거든요. 지점측에선 텔러가 고액권의 숫자을 잘못 입력 하여 차액이 일천 삼백불 이상 난다는 말도 안돼는 소릴 하더군요...그리고 전에 이정도 의 현금을 입급 한적이 있느냐는등..제 계좌 거래 내역을 리뷰 했었을텐데 말이죠...엉뚱한 방향으로 몰아 가려고 하고 마치 취소 받는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제가 잘못 했다는 거죠.. 은행측에서 보관중인 영수증( 제가 갖고 있는것과 동일) 에 차액 만큼의 숫자와 총 금액을 메모 하여 저 보고 가져가 리뷰해보라 더군요.. 어이가 없어 내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당신들의 텔러와 내가 더블 체크하여 표시된 동그라미를 보여 주며 설명을 했죠. 물론 그들이 내민 영수증은 내가 왜 이걸 취하고 리뷰를 해야 하냐고 항의 하면서 던저 놓고 나왔죠.
지금은 자체 폐쇄회로 카메라를 분석 하니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캐나다 굴지의 대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폭팔 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스트레스 또한 엄청 납니다.
아뭏튼 관심 감사 합니다.
기다려보고 진행 사항 글 올리겠습니다.

roktank  |  2012-01-26 07:27         

일단 입금시에 정확하게 텔러와 확인을 하셨고 또 본인도 몇번을 계산을 해 보셨다면 돌려 받으실 겁니다. 돈의 출처도 명확하기 때문에 은행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제 경우는 ATM기기에서 돈을 수거해 가던 보안요원이나 입금 확인하던 사람중 하나가 봉투를 가져간 경우였으니까요. 일단 님의 근거가 확실하다면 돌려받으실 겁니다. 그리고 아마 다음부터는 비지니스에서 발생한 돈 개인 구좌로 입금하지 말라고 할 겁니다. 왜냐하면 추후에 그것때문에 CRA에서 조사를 받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비지니스에서 발생한 돈은 비지니스 구좌에만 입금을 해야 하고 개인 구좌는 본인의 소득을 입금해야 회계상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비지니스 구좌에 현금을 큰 돈을 입금한다는 것이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에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 왔는데요. 뭐 필요하시다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돈은 확실하게 돌려받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다음글 중고차를 알아보고있습니다(vin# 조회에 대해서)
이전글 [re]이런 황당한일을...어찌해야될찌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업소록 최신 리뷰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