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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하나요...
작성자 bimoo2     게시물번호 5567 작성일 2012-03-24 18:12 조회수 1231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작년12월에 새로이 비자를 받고 일을 하고있습니다.
COOK으로 일을하고있고 경력도 1년이상이 되어서 이제 영주권을 다음주 정도에 신청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고용주가 좀 우락부락한 성격에 있습니다. 자기 기분파이지요...
벌써 이 사람과 1년 이상을 일해왔는데 이제 더 이상은 그 성격 받아주면서 잘못한거 없이 짜증들어주는 일도 더이상은 못하겠고... 마침 다른데서 LMO내줄테니 오라는 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다음달이면 영주권 법도 바뀐다고 하던데 더 까다로워지는건아닌지....이번달에 영주권 신청하고 바로 다른 고용주로 바뀌면 영주권심사시 불이익이 떨어지는건 아닌지.... 그래서 지금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저로서는 더이상 이곳에서 일하고 싶진안은데
어떠한게 현명한걸까요?
불이익이 없다면 일터을 바로라도 옮기고 싶습니다.
일단 다음주에 영주권신청들어가고 바로 일터 옮겨도 상관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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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아는 분 소개로 이번 집 구매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벌써 캐나다에서만 3번째 리얼터였네요. 제가 타주에서 집 판매와 구매를 할 때 함께 했던 리얼터 분은 이런 말을 그렇지만 저렇게 일할 거면 나도 할 수 있겠다였습니다.

리얼터 앱에 집만 올려놓고 하는 게 도대체 뭐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뭐 물어봐도 다 괜찮다. 다 그런 거 다 정말 갑갑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영어만 잘 되었어도 현지 리얼터를 고용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함께 일한 김리나 리얼터님은 정말 달랐습니다.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아는 것은 바로바로 답해주시고 애매한 부분은 같은 팀 동료분들에게 물어봐서 또 알려주셨죠. 질문이 있으면 항상 답변이 돌아왔던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민 2세이신지 한국어도 너무 편하게 잘하시고, 제가 궁금한 건 현지 분들에게 바로바로 통역도 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회가 있다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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