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도중에 텐트를 쳐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야전 사무실 처럼..

요즘집들은 윗층에 방을 네개씩이나 안 만들고 덴을 두죠...요즘집 이천스퀘어 짜리집에 방을 네개씩이나 두면 팔기 힘들죠...제 생각은 누가 개발하다 버린 큰 카페트 한장, 누가 이사가며 버린 간이책상, 홈디포에서 젤로싼 30불짜리 형광등하나 이렇게만 있으면 될것 같은데요...근데 쉐드가뭔가요? 텐트치면 애들이 좋아하겠네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옥외 저장고 인 shed 중에 목재로 된것들도 있더군요....현재 1순위는 8인용 텐트 하나 치고 카페트 한장 사고 티비하나 사고 컴도 새로 하나 살까...생각 중입니다...현재 쓰는 변컴도...그래픽 카드빨로 어찌어찌 롤플레잉 겜(스카이림 이라고...) 돌아는 가는데...모티너 없애고 그냥 큰 티비로 겜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그러면 좀 나은 컴이 필요할거 같아서요...책상은 안 놓을까 생각 중입니다...그냥 안락의자에 키보드 놓을수 있는 옆으로 들이미는 악보용 스탠드 를 사용할까 구상 중입니다...난방은 추울테니 공기 데우는 방식의 작은걸 하나 놓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