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역은 예약하는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번 예약시 여러개의 테이블을 묶어 단체예약만 받으므로 (반나절에 약 300불정도) 한두가족이 이용시는 예약까지 할 필요도 없고 가격도 부담이 될겁니다.
제 경험상,
평일이면 예약이 많지 않으므로 그냥 쓰시면 되구요.
주말인 경우 예약이 안되어 있으면 마음놓고 쓰시고
예약이 된 자리라도 전체 테이블을 다 쓰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양해를 얻어 한쪽을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띄엄띄엄 있는 피크닉 테이블은 예약할 필요가 없구요.. 불피우는곳은 예약을 해야 합니다. 물론 예약이 필수는 아닙니다. 단 모임이 확정되어야 할 경우는 예약을 해야 합니다. 주말 반나절에 세금포함 5~6 테이블정도 기준 100불정도 듭니다. 예약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쫒겨나느냐 안쫒겨나느냐입니다. ^^ 한두가정이 고기 구워먹을라면 부루스타나 휴대용 바베큐가지고 메뚜기 하시면 되고요. 단체 행사로 하실라면 예약을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인원이 많아도 예약 안하고 쓰다가 예약한 사람들이 공원관리인부르면 쫒겨납니다..ㅎㅎ BBQ사이트 가보시면 일정이 붙어있습니다. 거기에 암것도 안써있으면 예약없는거니 거기서 드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메뚜기 한번 해야겠네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