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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라스베가스--> 그랜드캐넌)
작성자 허심청     게시물번호 7907 작성일 2014-06-16 09:35 조회수 2232
8월에  7박8일 일정으로 라스베가스(4박)를  거쳐 그랜드캐넌에서  3박후 
캘거리로  다시  돌아 오고자   합니다.

궁금한점은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넌(flagstaff)으로 이동할때  greyhound
이용은  하루에 3번 운행해서 낮시간을 놓치면 거의 하루가 소비되는 것 같은데,
다음 방법을 고려 하고 있습니다.

  1. rent  a car
  편하지만 제걱정은 리스베가스 시내를  통과시 시내가 대도시라 교통이 복잡하여 
  잘 빠져나올수 있을지 ?  빠져나오면 그다음은 어렵지 않타고 생각 합니다. 
 (저는 운전경력은 약 25년정도  입니다)   

 2. 기타 방법
    다른 관광버스(셔틀버스)  나 교통수단이 있는지요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운영팀.  |  2014-06-16 10:58         

렌트가 가장 좋을듯 합니다. 대도시라도.. 메인 스트립만 좀 복잡하지 다른곳은 혼잡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청라언덕  |  2014-06-16 15:02         

저도 렌트 강추합니다. 메인스트립 부근이 복잡해서 그렇지, 인터스테이트하이웨이가 라스베가스 메인스트립 바로 옆을 지나가기 때문에 진입도 그다지 어렵지 않고 또 금방 진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트립에 공사도 많이 하고, 호텔 주변으로 좀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미리 지도를 프린트하거나, GPS를 이용하시면 정말 아무 문제없이 하이웨이를 타실 수있습니다. 님보다 운전경력이 짧은 제 경험입니다. ^^
참고로 그랜드캐년을 제대로 보시려면 렌트를 강추하며, 사우스림뿐만 아니라 석양땐 이스트림도 가보시고, 시간 되시면(?) 노스림도 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만,,, 시간상 노스림은 어려우실 수도... 암튼 제가 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노스림, 그 다음이 이스트림, 그 다음이 사우스림입니다..

허심청  |  2014-06-16 19:53         

조언에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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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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