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경유할때는 최소 2시간이 기본이고 여행사에서도 그렇게 끊어줍니다. 50분인 경우 아무런 문제나 연착이 없으면 몰라도 약간의 애로가 생겨도 못탈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여하튼 리스크가 높아 보입니다.

경유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작년에 6개월동안 샌프란시스코에 출장으로 3번 다녀왔는데요. 샌프란 공항 특정상 날씨 변동에 큰 영향을 받더라구요. 캘거리 출발 샌프란 출발 정 시간에 비행기 이륙한적이 없었어요. 경유 시간이 55분이면 너무 촉박해보여요. 조금 기다리시더라도 시간을 여유롭게 잡는게 좋으실꺼 같아요.

미국으로 갈때는 내려서 입국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캘거리공항에서 미국입국심사를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서 입국심사는 없지만 공항이 워낙 커서 시간이 부족할겁니다. 캐나다에서 미국은 국내선으로 취급하고 거기서 한국가는건 인터내셔널 터미널로 이동하여 다시 시큐리티라인을 통과하기 때문에 55분은 힘들것 같습니다.

시차 1시간 플러스하면 약2시간이니까 적당한 시간입니다.

저도 작년에 한국갈때 해봤는데 시간 괜찮습니다.
갈아타는곳도 그리 멀지않고..전 캘거리에서 안개때문에 늦게 출발했는데도
탔습니다.캘거리에서 늦게 출발해서 화물은 못실었더라구요.한국가서 캐리어 기다리는데
없어서 직원분께 여쭤봤더니 다음비행기로 온다고해서 항공사에서 그날저녁에 택배로 붙여쥤구요.시차 때문에 괜찮습니다.걱정마세요.

steeler님. 시차 한시간 더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비행기 표에 표시된 시간은 현지시간이니까 그냥 55분이 맞는것 같아요.

시차 더하는 게 아니고 그냥 55분이 맞는 것 같아요.
일단 불안하니, 다른 시간대를 찾아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월께 한국갈때 유나이트 티켓해서 한국 갔다왔는데 그때 여유 시간이 한시간이라 걱정했는데 개네들 티켓 시 캘거리 시차 적용안된어 있어 승무원에 물으니 한시간 더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해서 티켓시 확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