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일러 이상 유무도 점검이 필요할듯 해보이구요. 우선은 새로 구입하셨다니 덕트 청소부터 해보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먼지 제거도 되고 열 효율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답변 감사드리구요 덕트가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제 경우와 비슷한 것 같네요. 저는 보일러 기사를 불러 확인한 결과 보일러의 모터 용량부족 때문이었습니다. 모터를 용량이 큰 걸로 교체하고 해결했습니다. 오토 모드가 작동하지 않는 것은 모터 용량이 적어 적정 온도에 오르기 전에 자동 셧다운 시키는 것을 자주 반복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이로 인해 뜨거운 공기가 집안에 돌지 않았다는 군요.

이건 제 경우고 보일러 기사나 사용하시는 유틸리티 회사에 보일러 점검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집을 새로 사셨다면 덕트 청소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각 방에 있는 환풍구와 연결된 배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3년에 한 번은 보일러 청소와 함께 덕트 청소를 해주면 집안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열효율도 좋아지고 더구나 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가스 중독 예방효과도 큽니다.물론 각 층마다 디텍터를 놓는 것도 필수입니다.

Fan을 Auto로 했을때 퍼니스에 불이 붙었는데도 팬이 안돌아가나요? 5분이상을 기다렸는데도 작동을 안하나요? 아니면 불이 붙은 후 약간 시간이 지난 후에 팬이 작동하나요? 필터는 체크해보고 새걸로 교체하셨는지요? 필터교체하고 방에 있는 레지스터에서 (바람나오는 곳) 찬바람이든 따뜻한 바람이든 바람세기가 적당하게 나온다면 high limit switch나 sensor문제인 것같은데요.

Auto로 하고 furnace에 불이붙어도 팬은 작동을안하네요, on으로 했을시에만 강제적으로 나오구요 on으로 했을시에 온도를 젤 낮춰도 같은세기의 같은온도의 공기만 나오는것 같아요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요...

체크를 해봐야할게 몇가지있지만 auto로했는데 팬이 돌지않는다면 limit switch 불량일 확율이 높습니다. 온도를 낮춘다고 바람이 적게 나온다거나 온도를 높인다고 바람이 세게 나오거나 하지는 않을거예요.

확실히 무슨 문제 인지는 난 모름니다
그러나 나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1960년경에 지은 집을 구매했습니다
더운 바람을 이송하고 찬 바람을 회수하는 배관의 연결부위가 거의 모든 부위가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간단히 조립하고 Tape로 봉하여 주었습니다
창문의 두껍고 투명한 큰 바닐을 일부 창문에 덮고 Tape로 발라 주었습니다
집을 구매후 방온 작업을 하면서
전 집 주인이 겨울에 추위로 이 집에서 엄청 생 고생했을 것이라는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더 매서운 취위가 많이 오기전에 잘 해결이 되시길 진싱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