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에 에드먼튼 헤리티지 페스티벌 단축 - 파빌리온과 기반 시설 파..
(박미경 기자) 지난 4일(일) 밤 폭풍에 입은 광범위한 피해 때문에 에드먼튼 헤리티지 페스티벌이 5일에 폐쇄된 가운데, 주최측이 파빌리온과 협회의 손실된 수익을 보충하기 위해 기부를 요청하고 나섰다.5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제의 주최측은 폭풍에 구조..
기사 등록일: 2024-08-07
에어 비앤비, 렌트 공급부족 원인 아니다.- 캘거리 렌털 시장 영향..
(서덕수 기자) 심각한 주택공급 부족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캘거리, 최근 에어 비앤비와 같은 단기임대 사업이 렌트 공급 부족현상을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은 캘거리에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연구는 최근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에어 비앤비와 같은 단기임대가 북..
캘거리 시의회, 저소득층 트랜짓패스 지원예산 증액 부결 - 주정부 ..
(서덕수 기자) 캘거리 시의회가 저소득층 트랜짓 패스 지원 예산 1천 4백만 달러를 증액하는 안건을 표결에 붙였지만 부결되었다. 저소득층의 트랜짓 패스 지원프로그램인 “페어 엔트리” 신청건수는 2023년 동기 대비 16%가 늘어 났다. 고물가, 고..
재스퍼 주민들, 대피 후 처음 현장 둘러봐 - 주택 피해 입은 주민..
(박연희 기자)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재스퍼 주민들이 대피 후 처음으로 직접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버스 투어가 지난 8월 5일 오전 진행됐다. 이는 당초 전날인 8월 4일로 예정되어 있던 것이나, 화재 진압 중이던 소방관이 사망하며 그를 ..
기사 등록일: 2024-08-06
산불 발생 피터 로히드 주립공원 일부 폐쇄 - 앨버타 전역 산불 고..
(서덕수 기자) 캘거리 남서쪽에 위치한 피터 로히드 주립공원 일부가 금요일(2일)부터 시작된 산불로 인해 폐쇄되었다. 주정부 산불대응팀은 산불이 피터 로히드 주립공원의 버스탈 패스 인근에서 시작되었으며 토요일 오후 3시를 기해 통제가 어려운 산불로 ..
(Updated) 폭우와 우박으로 캘거리 국내선 터미널 폐쇄 - 어제 밤..
(안영민 기자) 어제(5일) 밤 캘거리에 강한 뇌우가 몰아치면서 큰 우박과 폭우가 쏟아져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앨버타는 이날 오후 7시 41분에 비상 경보에 이어 밤 11시께 심각한 폭풍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캘거리 북부 지역은 특히 극심한 악..
기사 등록일: 2024-08-05
앨버타인, 자유당 정부 극혐…트뤼도 지지 5% 불과 - 캐나다인 4..
(안영민 기자) 캐나다 자유당 정부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지지율이 좀처럼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보수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다.여론조사기관인 Leger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제1야당인 보수당과 집권 여당인 자유당의 지지율..
항공사의 보상 거부에 불만 제기, 승객이 50% 승소 - 최근 9개..
CTA 불만 제기 웹사이트, 보상 판결 내용 비공개로 전환…표현 자유 침해 논란 (안영민 기자) 캐나다 교통청(CTA)에 따르면, 최근 9개월 동안 항공사 피해 보상 분쟁의 절반은 승객이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TA가 2023년 9월 30일부터 ..
(CN 주말 단신) 24세 캘거리 소방관 산불 진화하다 숨져, 우버..
(안영민 기자)캘거리 소방대원, 산불 진화하다 숨져24살의 캘거리 소방대원이 앨버타 주 재스퍼 북동쪽에서 산불을 진압하던 중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사망했다.RCMP는 3일 오후 2시 15분(MT)에 사고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
기사 등록일: 2024-08-04
에드먼튼 인근 대형 천막 무너지며 1명 사망 - 명상 센터 수련회 ..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31일 저녁 에드먼튼 북서쪽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불교 명상 센터에서 대형 천막이 무너지며 외국인 방문객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RCMP는 31일 오후 5시 30분 무렵, 에드먼튼에서 약 70km 떨어진 버스..
기사 등록일: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