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보우네스 주민 물 끓이기 권고 해제 - 시, 손상된 급수관 ..
급수관 파손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했던 캘거리 Bowness 커뮤니티에 물 끓이기 권고가 해제됐다.앨버타 보건국(AHS)는 Bowness의 물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고 소비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0일 저녁 밝혔다.이에 따라 Bowness의 주민과 기업..
기사 등록일: 2024-06-11
캐나다 국경 파업 위기 모면 - 노조와 정부 잠정 합의안 도출…조합..
캐나다 국경 파업을 앞두고 11일 국경서비스 근로자와 연방 재무부가 잠정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 캐나다 공공서비스연합(PSAC)은 정부와의 협상에서 임시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예정된 파업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경서비스(CBSA) 직원들이..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직항 정기노선 추진 - 앤디 깁슨 부사장 “..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캘거리와 인천 간 직항 항공편이 정기노선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앤디 깁슨 웨스트젯항공 부사장은 “지난 5월 인천 직항 노선이 개설된 이후 인기가 예상보다 높아 10월말까지로 예상된 시즌운항 체체를 넘어 11월부터 항공편을 증..
스탠리컵 역사상 가장 비싼 티켓 - 게임 4 티켓 가격 평균 1,1..
로저스 플레이스는 레드 카펫을 깔고 스탠리컵 파이널을 준비했지만, 티켓 가격을 생각하면 금색이 더 어울렸을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결승전에 모습을 나타내는 데에 평균 17년이 걸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경기장 좌석이 큰 인기를 끄는 것은 당..
캘거리 다운타운, 처칠 동상 공개 - 반대 시위대도 공개식 찾아
캘거리 다운타운 맥듀걸 센터 앞에 9피트 높이의 전직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동상이 공개된 가운데, 논란이 된 처칠의 발언을 적은 팻말을 든 시위대가 공개식을 찾아 동상 건립을 비난하고 나섰다.시위에 참석한 역사학 대학원생 윌리엄 길리스는 “동상은..
일부 의료 종사자, AHS 상대로 집단소송 시작 - 과중한 임무에 ..
앨버타의 의료 종사자 중 일부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시작했다. 이들은 AHS가 의료 종사자들에게 과중한 업무를 맡기고 저임금을 지불하며 고용 기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앨버타 임상 보조사와 임상 및 수술 보조사를..
레드포드 전 주수상, 인베스트 앨버타 이사로 발탁
14대 앨버타 주수상, 전 보수당 리더 등을 역임한 앨리슨 레드포드 전 주수상이 주정부 산하 공기업인 인베스트 앨버타의 이사로 선임되었다. 레드포드 전 주수상의 이사직 임기는 2027년 1월 30일까지로 정해졌으며 연간 1만 달러의 보너스와 회의 참..
기사 등록일: 2024-06-10
무단 침입, 절도 행각 수십 차례 벌인 남성 체포 - 에드먼튼과 인..
에드먼튼과 인근 지역에서 수십 차례의 무단 침입 및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체포됐다.에드먼튼 경찰 서비스에서는 올 3월부터 5월 사이에 40세의 마크 무이스가 에드먼튼과 St. Albert, Strathcona County, Kitscoty 지역의 스포츠용품 매장에서 물..
(CN 주말 단신) 오일러스 첫 경기 패배, 샤워도 못하는 캘거리 ..
오일러스, 스탠리 컵 파이널 첫 경기서 쓴잔에드먼튼 오일러스가 스탠리 컵 결승 첫 경기에서 플로리다 팬서스에 졌다.8일 저녁 플로리다 선라이즈의 아메란트 뱅크 아레나에서 벌어진 NHL 챔피언쉽 1차전에서 오일러스는 팬서스에 0대 3으로 패배했다. 1..
기사 등록일: 2024-06-09
주정부 공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앨버타: 스미스(Smith) 총리..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총리는 앨버타 정부가 어떻게 약속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앨버타 유권자들이 우리 정부를 두 번째 연속 선출한 것은 1년 전 오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