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산책시키던 15세 소년, 목 찔려 사망 - 정신질환자 범행, ..
에드먼튼 북부의 St. Albert 경계 지역에서 15세의 소년이 한 남성으로부터 묻지마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경찰은 5월 21일 오후 9시 30분 무렵, 137 Ave.와 184 St.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15세의 소년이 “심각하고, 생명에 지장이 있..
기사 등록일: 2024-05-27
주정부, 지자체 비난 쏟아지자 법안 20 수정 - “여전히 권력 남..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자체 정치와 관련해 주정부에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되는 논란의 법안 20 내용 일부를 변경했다. 주정부에서 지난 4월 25일 이 법안을 상정한 이후, 지자체 지도자들은 이에 대해 비난과 비판을 이어간 바 있다. 처음 상정된 법안에 의하면 조례 철폐나 시의원 해고 등 ..
캘거리 할랄 정육점 두 번째 폐쇄 명령 받아 - 재점검에서 불법 육..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았다가 다시 운영이 허용됐던 캘거리의 할랄 정육점이 AHS의 명령을 준수하지 못해 두 번째 폐쇄 명령을 받았다. 이후 AHS에서는 이 곳에서 모든 구매 증거를 제출하는 등 조건을 충족시켜 다시 운영이 ..
캘거리 가로등 교체 개선돼 - 수리 필요한 가로등 5,000개에서 ..
캘거리 시 관계자는 불이 나간 가로등과 이를 교체하는 대기 시간이 수개월로 늘어나면서 엄청나게 일이 밀려있었는데 극적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시 감사위원회는 계약업체인 Iconic Power Systems가 2022년 말 시 소유 ENMAX로부터 가..
(CN 주말 단신) 파리바게뜨 앨버타 매장 확대, 앨버타 전역 반정..
파리바게뜨, 캘거리 2호점 오픈…에드먼튼 2호점도 금년내 파리바게뜨가 캘거리 시내 SW의 Lindsay Park 인근에 최근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캘거리에 들어선 두번째 점포다. 캐나다 전국으로는 5호점이다.파리바게뜨는 작년 3월에 토론토에 첫 가맹점을 ..
기사 등록일: 2024-05-26
앨버타 주민들의 가장 큰 고민은? - 여론조사 결과, 생활비 > 의..
요즘 앨버타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생활비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의료와 주택 문제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문제를 처리하는 통합보수당(UCP) 정부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매우 낮았다.CBC 뉴스는 통합보수당의 총선 승리 1주년을..
기사 등록일: 2024-05-25
경찰은 행동을 감시하지 신념을 감시하지 않는다: 에드먼턴 경찰 총수..
에드먼턴 경찰 수뇌부는 금요일 에드먼턴 경찰위원회 회의에서 대중의 격렬한 반응이 통제 불능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경찰을 변호했다.U of A에서 토요일 이른 아침 천막 농성을 해산했다는 비난을 받은 데일 맥피 경찰 국장은 최루탄부터 경찰력 남용에 ..
국경서비스 노조 파업 결의…입국심사 차질 우려 - 공항, 국경, 항..
캐나다 공항과 국경에서 입국심사를 하거나 세관검사를 하는 공무원들이 파업을 결의했다. 만약 정부와의 협상이 결렬되면 국경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등 큰 혼란이 예상된다. 캐나다 공공 서비스연맹(PSAC)과 이 단체의 산하 기관인 세관이민연맹(CIU..
기사 등록일: 2024-05-24
로저스 인터넷, 전화 불통, 구리선 절도가 원인 - 한달새 같은 범..
지난 화요일 (21일) 캘거리 일부 커뮤니티에서 로저스 인터넷과 전화가 불통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저스는 “이번 사태는 구리선 절도가 그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한 달 여 만에 벌써 두 번째 일어난 절도 사건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앨버타 마약 사망자,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 - 올해 1, 2월은 ..
앨버타의 마약 사망자가 지난 2023년 2천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마약으로 사망한 주민들은 에드먼튼 743명, 캘거리 629명을 포함해 총 2,052명으로 집계된다. 그리고 이 중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