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웨스트젯, 캘거리 우박으로 비행기 10% 피해 - 수..
(박연희 기자) 지난 8월 5일 저녁 캘거리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 항공사에서 전체 비행기 중 10%에 해당하는 16대의 항공기가 “서비스를 재개하기 전 상당한 수리와 검사”가 필요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올해 캘거리를 오..
기사 등록일: 2024-08-14
캘거리 데이케어 폐쇄, 인종차별 문제로 불똥 - 소유주, “직원들의..
(박연희 기자. 안영민 기자) 앨버타 정부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은 캘거리 보육원의 소유주가 인종차별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앨버타 경제무역부는 12일 안전상의 문제로 데이케어 3곳을 폐쇄했다. 정..
금요일 귀가 통보 받은 재스퍼 이재민, 여전히 ‘조마조마’ - 화재..
(안영민 기자) 재스퍼 국립공원 산불로 대피했던 주민들은 오는 16일(금)부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발표에 안도하면서도 화마가 지나간 현장으로 복귀하는 것을 불안해 하고 있다.2017년부터 이곳에서 세탁소를 운영해 온 Clara Adriano는 캘거리 호..
기사 등록일: 2024-08-13
우박 피해 캘거리 시민들, “자재 업그레이드 고려” - 4년 만에 ..
(박연희 기자) 지난 8월 5일, 캘거리 북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우박 폭풍의 여파로 지역 주민들은 집 주변의 잔해 정리와 함께 보험금 청구 등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게다가 일부 지역은 4년 만에 또다시 우박 피해를 입은 것으로, 이에 따라 몇..
에드먼튼 Costco, 멤버십 스캐너 설치 - 회원 카드 스캔해야 입장..
(안영민 기자) Costco가 캐나다 일부 지역에 새로운 멤버십 스캐닝 시스템을 도입한다.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멤버십 카드를 빌리는 사람들을 단속하기 위한 조치다.Costco는 오타와, 에드먼튼, 리자이나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로어 메인랜드에 있는 매장..
2차 공사 앞둔 보우니스 주민들 불만 폭증 - 상수도 배관 공사 관..
(서덕수 기자) 2차 상수도 배관 공사를 앞두고 있는 캘거리 보우니스 주민들의 좌절감과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Ward 1 소냐 샤프 시의원은 “캘거리 시의 주민 소통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주민들은 다시 엄청난 생활의 고통을 겪게 될 전망임에도 불..
기사 등록일: 2024-08-12
대형 화재로 대피 중인 재스퍼 주민, 금요일부터 귀가 - 방문객 공..
(안영민 기자) 한밤중에 느닷없이 들이닥친 대형 산불로 긴급 대피했던 재스퍼 주민들이 3주 만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캐나다 산림청(Parks Canada)과 재스퍼 지자체는 12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산불을 진압하고 이재민 귀환을 위한 중요한 서비스..
캘거리 북부 강타 우박, 연구 프로젝트 시작된다 - 웨스턴 대학교 ..
(박연희 기자) 온타리오 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이 지난 8월 5일 캘거리 북부를 강타한 우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캘거리를 방문했다. 이번 북부 우박 프로젝트는 영향력이 큰 우박 사건을 연구하는 최초의 프로젝트가 되며, 연구팀은 이를 통해 도시..
기사 등록일: 2024-08-11
재스퍼 산불 진압하다 순직한 소방관에 추모 물결 이어져
(박미경 기자) 지난 주 재스퍼 산불에 24세의 캘거리 소방관 모건 키친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소방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소셜 미디어의 추모 게시물에 따르면 키친은 캐나다 군대와 영국 왕립 해병대에서 복무한 앨버타 ..
(CN 주말 단신) 파리 올림픽 11일 폐막…한국 8위, 캘거리 우..
(안영민 기자)재스퍼 주민 귀가 일정, 12일(월) 발표리차드 아일랜드 재스퍼 시장은 재스퍼 주민들이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월요일에 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3주 전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대대적인 산불로 인해 재스퍼 주민 5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