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불…주민 대피령 - 통제 불능 상태,..
올들어 첫 대형 산불이 지난 주말에 발생했다. 금요일(10일) BC주와 앨버타주에서 시작된 산불은 일요일인 12일에 1만 헥타르로 확산되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또 주 전역에 걸쳐 산불 연기로 대기질이 거의 ‘위험 수준’에 이르..
기사 등록일: 2024-05-12
사이버 공격 받은 런던 드럭스, 매장 재개장 - 약 10일간 매장..
약국 및 소매 체인점인 런던 드럭스(London Drugs)에서 지난 4월 28일의 사이버 보안 사고 이후 캐나다의 모든 매장을 임시 폐쇄했다가 약 10일 만에 매장 재개장에 나섰다. BC에 본사를 두고 있는 런던 드럭스는 지난 1945년에 처음 문을 연 ..
기사 등록일: 2024-05-11
존 개정 공청회 마감, 다음주 투표 예정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존 개정, 무려 12일 동안 이어진 시민 공청회가 드디어 마감되었다. 이번 공청회는 캘거리 시의회 공청회 역사상 최장 기간으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이 날 시의회는 해당 사안에 대한 일시적인 휴식기를 가질 것을 표결하면서 존 개..
산불 소방관 노조, 주정부 아직 준비 안돼
앨버타에서 산불 소방관들을 대표하는 노조는 단비로는 다가오는 산불 시즌의 위험을 대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앨버타 주정부 직원 노조(AUPE)의 부회장인 제임스 고트는 지난 해 주정부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힌 산불 시즌의 위험을 무시하지..
구리 절도 시도로 캘거리 지역 인터넷 및 전화 서비스 한때 먹통 -..
캘거리 북쪽에서 샤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민들은 6일 오전 구리를 훔치려는 시도로 인해 갑작스럽게 인터넷 및 전화, TV 서비스가 중단되는 경험을 했다. 기술자들은 6일 하루 종일 서비스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기 위해 현장에서 작업에 매진했다. 샤는 ..
기사 등록일: 2024-05-09
이웃 여성 사망케 한 개 3마리 주인 벌금형 - 벌금 18,000 ..
지난해 캘거리에서 개 3마리가 86세의 여성을 공격해 사망케 한 것과 관련해 개의 소유주, 데니스 바가릭에게 18,000만 달러의 벌금형이 선고됐다.판사 고드 웡은 바가릭에게 향후 15년간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 역시 금지시켰으며, 개를 키우는 이들에..
“주 3일 사무실 근무 너무 많다” - 연방 노조, 사무실 근무 연..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은 연방 정부가 일주일에 3일 사무실에 복귀하도록 의무화한 것은 단체 협약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불만을 제기했다.연방 정부는 9월 9일부터 거의 예외 없이 모든 공직자들에게 주 3일 출근을 지시했다...
기사 등록일: 2024-05-08
캐나다 여권 신청, 긴 대기시간에 시민들 ‘분통’ - 여권사무소 줄..
서비스 개선 위해 장관까지 임명했는데 시민 불만은 여전캐나다 여권을 신청하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8일 CBC News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사무소나 서비스 캐나다를 방문해 담당자를 만나기까지 보통 2~3시간이 걸린다고 ..
우편 배달 일주일에 2~3번만? - 캐나다 포스트 6년째 적자 보고..
우편 배달을 일주일에 2~3번만 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수년 째 적자를 면치 못하는 캐나다 포스트가 구상 중인 옵션 중 하나다.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는 2023년 세전 연간 손실이 7억 4,800만 달러에 달해 우편 서비스가 6년 연속 적자를..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매치 시작 - 두 캐나다 팀의 경쟁..
NHL 플레이오프 2차전에 오른 에드먼튼 오일러스와 밴쿠버 카넉스의 경기가 8일부터 시작된다. 스탠리컵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캐나다팀인 오일러스와 카넉스의 플레이오프 경기는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와 에드먼튼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각각 두 경기 씩을 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