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을 인터넷 천재로 만들자?!
부모들은 이제 온라인 코스를 통해 자녀들을 인터넷에 노출된 위험들로 부터 지키고 스스로도 인터넷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안전한 인터넷의 날에 앨버타의 복지부 장관인 Dave Hancock은 ‘Internet Savvy’라는 온라인 코스를 선보였다. 이 코스는 ..
기사 등록일: 2013-02-08
앨버타의 고용이 다시 살아날 것
앨버타의 고용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캐나다 컨퍼런스보드의 ‘Help-Wanted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2월 인덱스의 수치가 전국적으로 2.4포인트 떨어진 124.8을 기록한 가운데 앨버타주의 수치는 0.5포인트만이 감소한, 거의 변화가 없는 모습을..
불법체류자 늘어 날 듯
토론토 지역개발위원회(Community Development and Recreation Committee)가 2015년 이후 불법 체류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5년은 2011년 변경된 외국인 임시고용허가프로그램에 따라 4년의 임시고용허가 상태로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비자가 만료되는 시점이다. 최..
캘거리 전설적인 사업가, 잭 싱어 영면
지난 주 토요일 캘거리의 부동산 재벌이 생전에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사업가 잭 싱어가 향년 9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캘거리에서 폴란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잭 싱어는 어려서부터 돈을 모으는데 천부적인 소질을 발휘했다고 한다. 이미 17..
Future Shop 매장, 갑작스럽게 폐점
지난 목요일, Macleod 트레인 선상에 있는 퓨쳐샵으로 평소처럼 출근하던 직원들은 폐점이된 매장과 일자리를 잃었다는 충격적인 현실을 직면해야 했다. 지난2011년 8월에 오픈한 3만 평방피트규모의 매장은 Best Buy Canada에 의해 폐점되었다. 직원들은..
Devry College, 학생수 급감으로 문닫아
캘거리에서 지난 30년 동안 엔지니어링, 컴퓨터, 그리고 비즈니스 매니지먼트를 가르쳐 온 드브리 칼리지가 문을 닫는다문을 닫는 주된 이유는 학생수와 수입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북미에 12개의 캠퍼스를 보유한 드브리는 최근 들어 학생수..
학생수 급증, 학교마다 몸살
캘거리 일부 지역 학교에서 늘어나는 학생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사우스 웨스트의 올림픽 하이츠 스쿨의 경우 지난 9월에 새로 등록한 학생이 90명을 넘어 캘거리 교육청이 입학 기준을 재조정하고 나섰다. 학교에 우선 입학할 수 있는 기준을 워크존..
사우스 에드몬톤 복합문화센터
사우스 에드몬톤 복합문화 센터 건물(2503 Ellwood drive)이 완공단계에 들어가 지난 3일(일) 첫 번째 이사회가 새로 지은 건물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가 열리기에 앞서 이사들은 건물 시공 책임자 안내로 지하, 1층, 2층을 둘러보며 건물에 대한..
캘거리, 저소득층 대중교통 패스 악용 단속 강화
캘거리 트랜짓 당국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하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대중교통 패스가 불법으로 대량으로 재판매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캘거리 트랜짓는 작년에만 불법으로 재판매된 대중교통 패스 적발건수가 1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의 대중교통 요금 부담을..
캘거리, 디어풋 트레일 인근 다리 교각이 흔들려
디어풋 트레일과 하베스트 힐스 사이 96애비뉴를 연결하는 다리 교각들 중 하나가 구조적 결함을 보여 시당국이 자체 조사와 함께 보강공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보강공사에 들어가게 되면 96애비뉴 확장공사는 최소 9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시당국에 따르면 다리 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