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홈리스 센터 이용자들로 북적
앨버타에 일자리가 많다는 소문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일자리를 찾아 캘거리, 에드몬톤을 비롯한 앨버타 도시들에는 유입인구가 늘고 있다.캘거리의 경우 일자리를 찾아 캘거리에 왔지만 숙소를 구하지 못해 홈리스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질적으로 캘거리 홈리스센터는 지난 5년 이래로 ..
기사 등록일: 2012-08-24
에드몬톤, Rossdale 소방서 위치 놓고 논란
다운타운 남쪽에 위치한 Rossdale커뮤니티가 신설 소방서 위치를 놓고 설전이 오가고 있다.시당국은Telus Field 인근에 소재한 Rossdale 소방서를 리노베이션을 거쳐 2~4년 후에 재오픈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Rossdale 소방서가 규모가 협소한 만큼 상주..
캘거리, 도난 차량 ‘사기판매’ 늘어
올해 들어 캘거리의 자동차 도난사고는 작년대비 11% 감소했다. 그러나 사람으로 따지면 주민등록번호에 해당되는 자동차 차대번호(VIN number)를 가짜로 붙여 판매하는 사건은 오히려 늘고 있어 중고 자동차 구매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캘거리 경찰은 도난자동차에 가짜 차대번호를 붙여 중고자..
앨버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환자 발생
앨버타에서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 앨버타 보건부는 21일 앨버타에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며 주민들에게 외출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앨버타 보건부는 캘거리에 거주하는 65세 미만의 여성이 웨스트나일..
항공 앰뷸런스 헬기, 수요 급증
항공 앰뷸런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5대의 헬리콥터로 운영되고 있는 STARS는 2011년 1,655회의 긴급 이송실적을 넘어 올 해 지금까지 벌써 1,800회 이상의 긴급 환자를 실어 나르고 있다.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앨버타 주정부, 고속도로 표지판 안전점검 실시
지난주 인터넷상에는 고속도로 도로표지판이 강풍에 상하로 심하게 요동을 치는 와중에 도로표지판 일부가 고속도로로 떨어지는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 동영상에 나온 도로표지판 주인공은 다름아닌 캘거리 디어풋트레일 선상의 표지판이었다.이 동영상은 Deerfo..
앨버타주 경찰관들, 연금 주정부가 보전해야
앨버타주 경찰관들이 주정부가 609M달러에 달하는 연금재원을 보전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주정부 재무부는 전혀 동의하지 않고 있어 경찰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실제 앨버타 주 경찰관들은 캐나다에서도 제일 많은 연금 불입금을 내고 있는 상태라고 한..
캘거리, 소방차 출동시간 2007년 이래로 계속 늦어져
캘거리 소방차들이 긴급 출동시간 목표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당국은 이에 대해 목표 출동시간 달성을 위한 개선책을 소방국에 요구하고 나섰다.캘거리 소방국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이래로 소방차의 출동시간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고전화를 받고..
캘거리, 전 갱단멤버 결국 베트남으로 추방돼
캘거리의 대표적인 갱단인 FOB Killers의 일원이었던 베트남 출신 이민자인 Tien Ngoc Ho(25세)이 지난주 베트남으로 추방됐다.지난 7월 형무소에서 가석방된 그는 그동안 캐나다 국경수비대의 보호하에 추방절차를 밟아왔다. 그는 2009년 자택과 승용차에서 7정의 소총을 소지한 혐의로..
앨버타, ‘소아마비 추가접종 백신’이 부족하다
지난주 소아마비 부스터접종 (추가접종)을 위해 자녀를 데리고 클리닉을 찾은 부모들 중에는 접종을 못하고 헛걸음을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앨버타에 소아마비 추가접종 백신 재고가 부족하기때문이다.지난주 앨버타의 클리닉들은 소아마비 추가접종 백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