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ing Day, 강추위에도 쇼핑열기 뜨거워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시민들의 박싱데이 쇼핑열기는 뜨거웠다. 캘거리 시민들이 올 해 박싱데이에 가장 많이 구입한 물건은 전자제품이었으며 의류가 그 다음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대 70%까지 할인율이 적용된..
기사 등록일: 2013-01-04
강추위 끝나자 스키장마다 인산인해
이른 눈으로 예년보다 일찍 개장한 스키장마다 연말 연시 몰려드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강추위가 몰아 닥친 크리스마스를 뒤로하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 지난 주말부터 새해 첫날까지 각 스키 리조트마다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캐나다 ..
캘거리, SE Carburn Park에 야외 스케이트장 신설
겨울철 캘거리 시민들의 야외 스케이트장 수요는 매년 늘고 있다. 주민들이 애용하는 보우니스 파크 야외 스케이트장의 경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방문객들로 때로는 북적이고 있다.캘거리 남쪽 주민들을 위한 야외 스케이트장이 Carburn Park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제 남쪽 주민들은 보우니스 ..
캘거리 호텔업계, 작년에 예상외 호전
캘거리 호텔업계는 작년에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객실 수요가 감소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우려했던 것 보다는 작년에 캘거리 호텔업계의 경기는 괜찮았던 것으로 보인다.캘거리 관광청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객실 판매는 2011년 동기간 대비 무려 134,515개가 늘었..
허리케인 피해 입은 중고차 구매 조심하세요
앨버타 주정부가 미국 동부를 휩쓸고 간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수해를 입은 미국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서비스 앨버타와 앨버타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수해피해를 입은 미국의 차량은 약 23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
작년 8월 캘거리 Hailstorm 2012년 Top 10 기상이변 선정
작년 8월 12일 캘거리 일대에는 골프공 크기만한 우박이 10여분 간 쏟아졌다. 이틀 뒤에는 시속 100km/h에 육박하는 강풍과 폭우가 캘거리를 강타했다. 연이어 발생한 기상이변으로 보험 보상액은 2억 달러에 달했다.기상청이 선정하는 Top 10 기상이변은 재해 발생지역 범위, 피해 규..
캘거리, 작년에 살인사건 희생자 늘어
2011년에 1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캘거리는 작년에 1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강력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작년의 경우 전체 살인사건중 16%가 가정폭력이 문제가 돼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작년 말 현재 18건의 살인사건들 중 범인이 체포돼거나 기소돼 해결된 사건은 ..
에드몬톤, 작년 살인사건 사망자수 2011년 대비 큰 폭 감소
작년에 에드몬톤에서는 현금수송차량의 동료들에게 총격을 가해 동료들을 죽이고 현금수송차량안에 있던 현금을 들고 미국으로 가려다 국경에서 붙잡힌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현금수송차량 직원이 동료들을 죽이고 현금 및 총기들을 소지한 채 도주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캐나다 전국을 불안케했다...
에드몬톤, 젊은 노동연령층 유입 지역경제에 활력
에드몬톤의 노동연령층 증가가 현재와 같은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면 향후 10년 안에 에드몬톤의 인구는 15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에드몬톤은 작년에 15세 이상의 인구가 3만여 명이 늘었다. 이는 2011년 대비 3.1%의 인구 증가율이다. 에드몬톤의 젊은 ..
에드몬톤 만델 시장, 새해 최우선 사업은 ‘LRT 신설’
LRT SE 신설노선이 이르면 2015년 공사에 들어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만델 시장이 밝혔다. 이 신설노선은 18억 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 만델 시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NAIT 노선은 2014년 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