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올해 첫 Parking ban 적발차량 635대
지난 5일 에드몬톤에는 말 그대로 눈폭탄이 쏟아졌다. 이날 하루에만 20cm가량의 폭설이 쏟아졌으며 일부 지역은25cm가량의 적설량을 보였다. 5일 하루에만 에드몬톤 관내에서는 220여 건 이상의 추돌사고가 발생했으며 12명 이상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
기사 등록일: 2012-12-14
캘거리, 차량으로 점포 돌진 ‘강도사건’ 잇따라
SUV 차량을 점포를 들이받고 점포내 제품들을 훔치려던 일당 중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의 1차 범행 대상은 NW 20애비뉴에서 소재한 한 그로서리 가게였다. 지난 6일 자정무렵 이들은 지난 점포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몇몇 제품들을 훔쳤다. 그들의 다음 범행대상은 SW 51번..
캘거리, LRT 서부노선 드디어 개통
공사 시작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LRT 서부노선이 드디어 지난 10일 공식 개통했다.공식 개통을 앞둔 8일에는 LRT 서부노선 6개 역사들 주변에서 개통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다. 또한 이날 오후 4시까지 다운타운에서 69번가까지 LRT 무료..
병원 응급환자는VIP 먼저 치료(?)
촌각을 다투는 병원 응급실에서 대기순서를 무시하고 VIP 환자를 먼저 치료하라고 압력을 받은 적이 있다고 에드몬톤의 한 응급실 의사가 폭로를 해 파문이 일고 있다.폭로를 한 폴 파크 박사는 “지난 2007년 가을 대기환자로 가득찬 응급실에 VIP 환..
김주석 에드몬톤 한인회장 연임 확정, 6년 연속 재임
에드몬톤 한인회 34대 회장은 선거 없이 현 김주석 회장의 3선 연임으로 결정되었다. 34대 한인회장 선거 공고 후 등록 마감일 까지 후보자 등록이 없자 2차공고 없이 12월1일 이사회(이사장 이석로)는 회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 김주석 현 회장에게 3선이라는 영예를 안겨 주었..
U of C, 내년 수업료 2.15%인상
지난주 화요일 U of C 이사회가 수업료를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3-14년도 수업료는 올해보다 2.15퍼센트 증가하게 되었다. 이밖에 주거비용을 5% 인상했으며 주차비 또한 시간당 1달러로 인상한다. 드루 마샬 부총장은 이번 인상에도..
캘거리 경찰, 대낮 음주운전 단속시행
캘거리 경찰이 지난주 수요일부터 대낮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행사가 많은 시기인 만큼 음주운전자들이 늘고 있어 야간뿐만 아니라 낮에도 단속을 시작했다.연말연시 대대적인 음주단속은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
중국, 캐나다의 거대 에너지기업 삼켜버리다
그 동안 캐나다의 대표적 에너지기업 중 하나인 넥센(Nexen) 인수에 사활을 걸었던 중국이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대로 받았다.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넥센는 서부 캐나다는 물론 미국 멕시코만, 영국 북해 및 나이지리아 연안의 석유 및 천연가스 자..
연방 이민부 기술이민 규정 발표
점증하는 기술, 기능직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연방 이민장관은 10일(월) 기술직 이민(FSTP : 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세부규정을 발표하고 내년 1월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FSTP 카테고리를 통해 받아들일 ..
캐나다인 현행 민주주의 제도에 불만족
월요일 발표된 조사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의 민주주의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선단체 사마라(Samara)가 2,287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55%가 캐나다 민주주의 정도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민주주의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3..
기사 등록일: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