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9살 여자어린이 유괴시도 사건 발생
캘거리 경찰이 자신의 승용차로 9살 여자어린이를 유괴하려던 20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지난 3일 저녁 6시경 이 남성은 SW 28번가 3400 block 길가에 차를 정차한 뒤 지나가던 9살 여자어린이를 번쩍 들어 승용차에 강제로 태울려고 시도했다. 이 어린이가 소리를 지르고 발버둥을..
기사 등록일: 2012-04-06
캘거리, 연휴 앞두고 가솔린가격 인상
연휴를 앞두고 캘거리 관내 주유소들이 가솔린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1.21 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가솔린 가격수준은 리터당 1.28달러를 기록한 작년 5월이후 가장 비싼 수준이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
에드몬톤, 올해는 작년보다 도로공사 적어
올해 에드몬톤은 예년에 비해 도로공사가 적어 운전자들이 한결 수월하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올해 도로공사 및 정비에 배정된 예산은 약 1억2천만 달러로 작년 대비 1/3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이 예산은 교량 보수 및 주요 간선도로 포장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작년의 경우..
앨버타 유권자 관심사항
여론조사기관 레거 마케팅(Leger Marketing)이 에드몬톤 저널과 캘거리 헤럴드의 의뢰를 받아 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번 총선에서 앨버타 주민들은 헬스캐어와 교육을 가장 관심 있는 사항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모두 12개 항목으로 되어 있는데 응답자 1/4 이상이 ..
연방 기술이민 신청서 일부 폐기
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부 장관은 “적기의 직업창출과 캐나다의 장기적 번영을 위한 유연하고 신속한 이민제도 정립을 위해 적체된 연방 기술이민 프로그램의 부분적 폐기가 불가피 하다”고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E.A.P(Economic Action Plan)2012에 따르면 2008년 2월27일 이전 연..
캘거리대학교 전공 및 진로 설명회 열려
지난 3월31일(토) 캘거리 대학교 전공 및 진로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캘거리대학 한인학생회 (CORE), 캐나다 한인커리어 자문회 (C4), 캐나다 한인기술자모임 (KESC) 그리고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AKCSE) 캘거리지부 공동..
캘거리 플레임즈, 3년 연속 PO진출 실패
캘거리 플레임즈가 밴쿠버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면서 공식적으로 플레이 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캘거리 플레임즈는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지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게 되었다.플레임즈는 이 경기 전까지만 ..
앨버타 독감환자, 50%나 줄어 들어
지난 토요일 올 겨울 독감백신 접종이 공식적으로 마감되었다. 올 겨울 캘거리의 독감환자 발병수가 지난해에 비해 5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AHS는 사실상 독감 시즌이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 AHS에 따르면, 확인된..
주 정부 음주운전정책, 너무 강해 반발
앨버타 주의 시민들은 최근 주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음주운전정책에 대해 거의 반반으로 찬반이 나뉘고 있으며 특히, 캘거리 시민들은 제일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캘거리 헤럴드와 에드몬톤 저널이 Leger Marketing 사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앨버타 주 시민들..
로저스, 직원 300여명 감원
캐나다의 대표적인 통신업체 중 하나인 Rogers Communications가 전국적으로 직원 300여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MediaCaster 잡지가 보도했다.MediaCaster에 따르면 이번 감원은 케이블, 통신, 인터넷, TV, 라디오 및 잡지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단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