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에너지회사Cenovus, 중국으로 첫 원유 수출
캘거리에 본사들 둔 오일샌드 생산업체인 Cenovus Energy Inc가 중국으로 첫 원유를 수출했다. Cenovus Energy는 “약 25만 배럴의 원유를 2주전 중국으로 선적했다”면서 “원유 수출선을 다양화하는 측면에서 중국으로의 이번 첫 선적은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Cenovus Energy의 이번 첫 ..
기사 등록일: 2012-02-24
캐나다 연방정부 “오일샌드 환경오염 주범 아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유럽 일부 국가들의 오일샌드 반대 움직임에 항의하는 서한을 EU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데이비드 플런켓 EU주재 캐나다 대사는 작년 12월 EU 환경위원회 코니 호드가드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비과학적이고 차별적인 명분으로..
스트라스모어 한인교회 창립5주년 기념 감사예배드려
스트라스모어 (Strathmore)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진종)에서는 2012년 2월 19일(주일) 창립 5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현재 스트라스모어에는 한인 4가정이 있으며,유학생(장기, 단기) 40여명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유..
켈로그가 프링글스에 관심을 보인다
프링글스 브랜드를 사기위해 $15억불에 오퍼를 냈던 Diamond Foods Inc.와 Procter& Gamble Co.가 곤란해 졌다. 시리얼 브랜드인 켈로그사가 $27억불에 프링글스를 사겠다고 오퍼를 낸 것. 지난 수요일, Diamond Foods 와 P&G는 프링글스에 대한 구매 오퍼를 접겠다고 공동 합의했..
기사 등록일: 2012-02-17
한인 젊은이들을 위한 짝 찾아주기 캠페인 시작
본지에서는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한인 가정들 중 결혼 적령기에 있는 자녀들을 위해 한인배우자 감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의 한인이민 역사가 50년째를 접어들면서 결혼적령기를 둔 자녀들이 상당히 늘어났고 부모님들은 대체로 한인 배우자를 만나..
집 앞에 유정을 뚫는다고?
캘거리 NW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동네 바로 옆에 유정을 파는 작업 때문에 난리가 났다. 지난 토요일 North West Family Church에 모인 수 백여 명의 주민들은 주거지역에서 유정을 파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면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유정을 파게 될 예정지 부근..
연방정부, 유럽 난민 심사 강화
연방정부는 유럽에서 넘어오는 난민신청의 90%가 가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유럽에서 받은 5,800여 건의 난민신청 가운데 대부분이 가짜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캐나다는 연간 20,600여 건의 난민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 중 유럽연합에서 들어온 건은 ..
Red Arrow 고속버스, Redwater 인근에서 전복
지난 10일 오후 2:15분경 Red Arrow소속 고속버스가 Redwater 인근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차안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 명이 부상을 당해 에드몬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이날 사고는 고속버스가 포트맥머리를 출발해서 에드몬톤..
이동통신 시장, 경쟁 더 치열해 질 듯
캐나다의 이동통신 시장은 높은 비용과 낮은 만족도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통신사들의 경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벨과 로저스, 텔러스가 과점하고 있던 시장에 Wind Mobile, Videotron,..
Glacier Discovery Walk Project 승인
생태계 파괴 논란으로 말이 많았던 재스퍼 국립공원의 전망대 설치계획에 대해 승인이 내려졌다. 지난 목요일 Sunwapta Valley에 30미터 돌출되어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투명바닥으로 만들어지는 약 400미터의 전망대를 설치하는 계획이 연방정부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