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초대형 매장 열어
H&M (Hennes & Mauritz)이 4월 14일 다운 타운에 대형 매장을 열고 보다 공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한다. 캘거리에서는 네번째, 캐나다에서는 56번째 매장이 될 예정이다.현재 대규모 리모델링 중에 있는 CORE의 두 개 층을 임대해 사용할 계획인 H&M은 매장 규모만 2만 스..
기사 등록일: 2011-03-25
Multicultural Gala Night 공연 성황리에 열려
- 한국 부채춤 잭 싱어 컨서트 홀에서 최초 공연 -매년, 복합문화 공연의 축제로 소개되는 Multicultural Gala Night 2011 년공연이 캘거리 시내에 위치한 Jack Singer Concert Hall 에서 10개국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이 펼쳐졌다...
캐나다 최고법원, 소비자들 손 들어줘
거대 통신회사들의 불공정 계약이 소비자들의 집단 소송을 불러올 전망이다. 지난주 금요일 캐나다 대법원이 비록 소비자들이 계약상에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한다는 사인을 했더라도 소송을 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캐나다 대법원은 대법관 5대 4의..
이민자 역대 최고치, 한인은 감소추세
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 장관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선진 수민국가들이 이민자 유입을 상당부분 제한하는 가운데 유독 캐나다만은 기존 이민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유입한도(쿼터)를 늘려왔다”며 “특히 전문인력 유입 폭을 늘려 캐나다 경제 회복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
Tibetan Mastiff, $1.5M에 팔려
Big Splash라는 이름의 Red Tibetan Mastiff종의 개가 1백5십만 달러(US)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개를 산 사람은 중국 비즈니스계의 거물로만 알려졌다.11개월 된 이 개는 180파운드 무게에 ..
한국-캐나다 소고기 수입 협상 타결 임박
-월령 30개월 미만만 수입, 美보다 엄격한 수입기준 적용-협상에 진전이 없어 2009년 4월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던 한국-캐나다 소고기 협상이 늦어도 내달 중으로 타결될 전망이다. 캐나다의 제소로 한국-캐나다 소고기 분쟁을 심사중인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패널이 다음 달..
14회 총영사배 우리말 잘하기 대회
에드몬톤 한글학교(교장 김지향)에서 우리말 잘하기 대회가 열렸다. 3월18일 금요일 J. Percy Page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14회 밴쿠버 총영사배 우리말 잘하기 대회에는 초급, 중급, 고급반 및 성인반2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외부 초청 손님이 ..
여름철 Outdoor 축구리그팀 모집합니다.
실내축구리그에 이어 Outdoor축구를 한인리그로 운영합니다. 관심 있는 교회나 단체에서는 축구협회로 참가신청을 해주십시오. 장소 : 미정 (4월 7일 이후 결정)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4:30~7:30 분 (예정) 기간: 5월 초 부터 ..
캘거리 실내축구, 다이나믹팀 초대 챔피언 등극
- 정규리그 1위팀 한우리교회 가볍게 누르고 승리 거두어 -한인실내축구 정규리그 2위팀인 다이나믹 유나이티드(회장 박근태)가 정규리그 1위팀인 한우리교회(담임목사 김재욱)를 챔피언 결정전에서 4:0으로 가볍게 꺾고 감격의 한인 실내축구 리그 초대 챔..
캐나다 조기총선 현실화되나…
- 25일 예산안 투표가 분수령 -지난 22일 연방 보수당 정부가 새 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만일 25일 실시될 예산안 찬반투표에서 야3당이 연합해 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질 경우 소수당 현 정부는 불신임을 당해 의회는 해산되며 금년 봄에 총선이 실시된다.야3당중 자유당과 퀘벡블록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