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acting driving’ 금지 법안 논란
이번 가을이나 내년 봄 주의 산만 운전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 논쟁의 불이 서서히 지펴지고 있다.Billl 16으로 불리는 제출된 이 법안의 통과여부는 올 가을 치열한 입법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이 법안에 따르면 운전 중 독서, 신문읽기, 글쓰기, 그림 그리기, ..
기사 등록일: 2010-08-05
캘거리 경찰 8월 한 달 ‘음주운전’ 집중 단속키로
RCMP 교통과에서 8월 한 달 음주운전 집중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이처럼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하는 이유는 최근 일어난 몇 건의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전부 음주운전 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앨버타에서만 음주운전으로 매년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350명 이상이 심각..
신분도용 범죄조직 일망타진
에드몬톤 경찰은 우편물을 절취해 사기 및 신분도용에 이용하는 범죄조직 9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일반에 전시된 도용된 서류는 운전면허증, 상품권, 신용카드 심지어 블루 크로스 보험카드도 있었다. 사건을 수사한 형사 Calvin Mah에 따르면 범인들은 우편물 절취를 이용한 광범위한 신분도..
35회 헤리티지 축제 열려
홀레락 파크에서 벌어진 3일간의 헤리티지 축제가 막을 내렸다.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벌어진 캐나다 복합문화를 소개하는 축제에는 63개의 전시관에서 전세계 85종의 각국 문화가 소개되었다. 40번을 배정받은 한국관에서는 태권도 사물놀이, 대금 등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가 소개되었다...
캘거리의대, 패밀리닥터 지원자 늘었다, 올해 의대 졸업생의 24% ..
앨버타 패밀리닥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는 것 같다.올해 캘거리 의대에서 가정의학과를 졸업한 51명중 40명이 앨버타에서 패밀리닥터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캘거리헤럴드가 4일 보도했다.앨버타를 선택한 신규 패밀리닥터들은 캘거리 의대에서 가정의학을 전..
그린피스 캘거리 타워에 ‘오일샌드반대’ 현수막 설치
- 시위에 회원 8명 참여-지난 3일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 소속 회원 3명이 캘거리 타워에 오일샌드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어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캘거리 타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데 총 8명의 그린피스 소속 회원이 참여했다. 캘거리 타워는 단순..
캘거리, 마약사범 잇따라 검거, 시민 제보가 결정적 역할
근래 들어 시민의 제보로 마약 밀매범을 검거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캘거리 경찰이 지난달에는 시민의 제보로 관내 두 가정집을 급습하여 마리화나 및 Oxycodone를 비롯한 마약류와 마약자금으로 추정되는 현금을 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이 급습한 주택은 NW 14번가 1..
업무 과실 앨버타 간호사 증가, 마약류 유용하다 적발되기도
작년 한해 업무 과실 및 의약품 개인유용 등으로 적발된 간호사들이 16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적발건수는 2007년 104건, 2008년 152건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앨버타 간호협회 (College and Association of Registered Nurses of Alberta) 발표에 따..
캘거리, Citadel 주택가 방화범 7년 구형
- 자신 집에서 화재 나자 신고 않고 도주 -작년 12월 5일 Citadel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의 방화범에게 7년 형이 구형됐다.지난달 30일 법원은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911에 신고를 하지 않고 도주를 한 이 범인에게 화재 미신고 및 마리화나 재배혐의 등을 이유로 중..
캘거리, ‘Peace Bridge’ 가을 지방선거 이슈로 부각
올 가을 캘거리 지방선거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Peace Bridge가 될 것으로 보인다.보우강을 가로질러 Eau Claire에서 Sunnyside까지 연결되는 이 다리는 공사비용만 2,450만 달러에 달한다. 이 다리 완공은 10월 예정으로 공교롭게도 10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