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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고에 시달리는 외국 임시근로자
2년전 취업비자를 받아 에드몬톤에 왔을 때 그는 온 가족이 언젠가 캐나다 땅을 밟을 것을 상상했다. “공항 밖으로 나오면서 생각난 것이 가족들과 어린 자녀들이었습니다. 영주권을 받아 온 가족이 캐나다에서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에드몬톤에 도착해서 첫 번째 겪은 것은 임금 삭감이었..
기사 등록일: 2009-05-01
캘거리 플레임즈 8강진출 좌절
첫 두 경기를 패함으로써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캘거리 플레임즈팀이 강한 체력과 실력을 겸비한 신예 시카고 블랙혹스에게 경기 전적 4:2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한편 밴쿠버 커넉스는 세인트 루인스를 맞아 경기 전적 4:0으로 대파함으로써 가볍게 8승에 진출하였는데 다음 상대로는..
기사 등록일: 2009-05-01
마약이 앗아간 청춘
14세 소녀가 마약에 희생되었다. 친한 친구 사이인 두 소녀는 금요일 밤 West Edmonton Mall의 Galaxyland에서 진행된 미성년자 파티(underage party)에 참가했는데 이들은 파티에 가면서 ecstasy를 구입해 경비원의 눈을 피하기 위해 브래지어에 ecstasy를 숨겨 와 각자 6개씩 복용했다. 곧..
기사 등록일: 2009-05-01
캘거리 새 Science Centre 7월초 착공 들어가
새 Science Centre 신축공사가 금년 7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1억 6천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새 Science Centre는 캘거리 동물원 맞은편 Memorial Drive 인근에 신축될 예정이다. 새 Science Centre는 2011년 가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새 Scie..
기사 등록일: 2009-05-01
앨버타 온라인 캠핑 예약시스템 가동
여름 캠핑을 좋아하는 교민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앨버타 주정부가 온라인으로 관내25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5월 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그 동안 캠핑장 예약하기가 어려웠던 캠핑 애호가들은 이제는 인터넷으로 손쉽게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기사 등록일: 2009-05-01
Belgravia/McKernan-South Campus LRT 개통
4월25일 토요일 아침 전동차를 타는 것은 단순한 교통수단 이용이 아니었다. 그것은 체험이었다. McKernan/Belgravia 와 South Campus 지하철 개통식에서 시민들은 들뜬 기분으로 이야기 하며 사진을 찍으며 처음 운행하는 전동차에 올랐다.진눈깨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
기사 등록일: 2009-05-01
에드몬톤 LRT 환승센터 올해는 ‘주차료 부과’ 안 한다
그 동안 논란이 했던 NE 소재 3개 LRT 환승센터에 대한 주차료 부과는 올해 시행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그 동안 시당국은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 부족분 3500만 달러를 충당하기 위하여 현재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LRT 환승센터에 대한 일일 3달러 주차료 부과를 추진해 왔다. 시..
기사 등록일: 2009-05-01
에드몬톤 밀우드 지역 범죄 현격히 감소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범죄들로 몸살을 앓고 있던 밀우드 지역이 민관 합동 단속활동 덕택에 평온을 되찾고 있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보도했다.Project Extraction이라는 범죄예방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4월초부터 민관 합동 단속반은 밀우드 Transit Centre 부근을 비롯한 인근 지역 순찰을 ..
기사 등록일: 2009-05-01
지난 2월 비농업군 일자리 79,600개 사라져
지난 2월 비농업군 일자리가 79,600개 사라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월 대비 0.5% 추가 하락한 수준이다. 전체적으로는 작년 10월 이후 비농업군 일자리가 무려 296,000개 사라진 셈이다.지난 수요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비농업군 고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의 경우 제조업부문..
기사 등록일: 2009-05-01
에드몬톤 아파트 세입자들 ‘렌트비 인상’ 걱정
올해 재산세 인상으로 에드몬톤 관내 아파트 세입자들의 렌트비가 인상될 우려가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아파트를 소유한 관리회사들의 재산세는 올해 24% 인상 예정이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아파트 한 세입가구당 대략 131달러가 인상되는 셈이다. 이들 관리회사들이 재산세 인상을..
기사 등록일: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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