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Citadel 주택가 방화범 사죄
작년 12월 5일 캘거리 Citadel 지역에 화마의 공포를 불러일으켰던 주택가 화재사건의 범인이 재판장에서 피해자들에게 사죄를 표했다. 34세의 범인인 Russell Hugh McDougall은 자신의 주택 지하에서 아편을 키우다 불을 냈다. 이번 화재사고로 11명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피해자들은 범인..
기사 등록일: 2010-08-26
캘거리, 발코니에서 어린이 추락사고 잇따라 발생
이번 주 들어 캘거리에서는 발코니에서 놀던 어린이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철저한 주의가 요망된다.지난 화요일 오후 2:15분경 캘거리 다운타운 10애비뉴에 소재한 Bromley Square 아파트 28층에서 한 소년이 주차..
캘거리 남쪽 커뮤니티, 강풍 동반한 폭우로 큰 피해 발생
지난 월요일 저녁 캘거리 남쪽지역을 강타한 강풍 및 뇌우를 동반한 폭우로 많은 커뮤니티들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고 일부 주택이 침수됐다. 특히 Sundance, Deer Run, Woodbine을 포함한 캘거리 남쪽 주택지역의 피해가 컸다. 주요 ..
캘거리, 26년 만에 가장 낮은 인구증가율 기록
- 주택 공실률도 높아져 -그 동안 경기호황과 함께 고속 질주하던 캘거리 유입인구세가 주춤거리고 있다.22일 발표된 2010 센서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캘거리의 순유입인구는 6,060명으로 1984년 이후로 가장 낮은 유입인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의 경우 유출인구..
캘거리, 2주전 강타한 ‘우박사태’ 대규모 보험보상 불가피
캘거리 전역에 몰아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우박은 흔적을 감춘 지 벌써 2주가 흘렀다. 이제는 보험사들이 바쁘게 움직일 차례가 된 것 같다.30여분간 쏟아진 우박으로 캘거리 관내 주택 및 승용차 유리창이 깨지고 승용차가 찌그러진 사고들이 잇따랐다. ..
에드몬톤, ‘환승주차장’ 지정주차 내년 1월 실시
월 주차료를 내면 환승주차장내 주차공간을 보장해주는 프로젝트가 내년 1월 실시된다.시의회는 21일 주민들이 환승주차장 지정 주차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를 위해 지정주차제 실시를 올 9월에서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의결했다. 이 제도는 내년 1월부터 18개월간 실시되는 프로젝트로..
캘거리, 인구 10만명당 범죄건수 5,168건
- 2007년 이래 감소 추세 -작년 한해 캘거리는 전국 평균 범죄감소율 이상으로 범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캘거리가 한결 안전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중범죄지수는 전국 33개 주요 도시 중 18위를 기록했다. 반면 에드몬톤은 33개 주요 도..
대한항공 캘거리 직항 기념식 행사 열려
- 브론코니어 시장도 참석하여 축하 - -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 3회 운항 -지난 7월 27일(화) 오후 2시 30분 캘거리 국제공항 국제선 Check-in 카운터 행사장에서는 대한항공 캘거리-인천행 직항편 개통을 축하하는 기념식 행사가 성..
모국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 캘거리 방문
- 캘거리와 에드몬톤 단체장들과 간담회 가져 -지난 28일(수) 낮 12시 캘거리 시내 서울 BBQ 레스토랑에서는 모국서 방문한 재외동포재단의 권영건 이사장(사진) 초청으로 한인 단체장들과의 간담회 행사가 열렸다. 캘거리, 에드몬톤의 한인회장 및 주..
캘거리, 다운타운 주차료 전국에서 제일 비싸
캘거리가 7년 연속 전국에서 주차료가 제일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Colliers International가 발표한 연례 전국 주요 도시 주차료 현황에 따르면 캘거리의 월 주차료 중간가격은 453.38달러에 달한다. 캘거리의 주차료는 북미대륙에서도 미국 뉴욕 맨하튼 다음으로 비싸다.에드몬톤 다운타운의..
기사 등록일: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