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단체, “앨버타로 관광 가지 마라”
- 앨버타 주정부, 광고판 의미 평가절하 -국제환경단체들이 BP사의 미국 멕시코만 원유 유출사건을 앨버타 오일샌드와 연계시키면서 외국관광객들에게 앨버타를 방문하지 말라는 광고를 게재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4개 도시 대형 광고판에 게재된 ..
기사 등록일: 2010-07-22
캘거리, 보행자 사망사고 잇따라 발생
- 우체통 향하던 한 남성 차에 치여 사망 -집 앞에 있는 우체통으로 걸어가던 68세의 남성이 후진하는 이웃집 승용차에 치어 사망했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캘거리 NW Hawkside Mews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후진하는 승용차에 부딪혀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캘거리 2010 스탬피드 축제 막 내려, 입장객 작년보다 41,00..
- 입장객 작년보다 41,000명 감소 -올해로서 98년째를 맞은 스탬피드 축제가 지난 주말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스탬피드 축제는 궂은 날씨, 놀이기구 사고, 말 6마리가 죽는 악재들이 있었지만 지구상 최대 야외쇼라는 명성에 걸맞는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행사위원회는 자평했..
'코스프레’ 서부 캐나다에 상륙
독자 여러분들 중에서도 ‘코스프레’란 단어를 들어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다. ‘코스프레’는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라고도 불리오며 일본어로는 コスプレ (고스푸레)로 불리운다. ‘코스프레’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캐릭터 또는 인기 연예인의 의상..
올 하반기 ‘캘거리’ 집값 소폭 하락 전망, 매매감소, 리스팅 매물..
올 가을 캘거리 집값은 매매 감소 및 리스팅 매물 증가로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부동산업체인 로열 르페지는 “캘거리 집값은 작년 이맘때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부동산시장이 바이어마켓으로 전환되고 있어 올 하반기 캘거리 집값은 소폭 하락될 것으로 보인..
앨버타 소비자파산 감소
경기가 서서히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앨버타의 소비자파산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월 소비자 파산건수는 744건으로 전월 대비 32건 감소했다고 파산관재청이 발표했다. 이와 같은 4월 파산건수는 작년 동월 대비 무려 94건이나 감소한 수준이다.소비자 채무불이행건수는 경기 붐..
캐나다 신문재벌 콘라드 블랙 보석으로 석방 될 듯
-대법원에서 보석결정 내려, 보석금 200만불-우편 및 전화 사기, 사법방해죄 등으로 미국 연방감옥에 수감된 캐나다 언론재벌 콘래드 블랙에 대해 보석이 허용됐다. 19일 캐나다 CTV 방송 보도에 따르면 블랙의 상고를 심리 중인 미 대법원이 그의 보..
연방경찰 징계현황 공개
연방경찰은 MRDP(Management of the RCMP Disciplinary Process)를 웹사이트에 올려 징계현황을 공개했다. 이것은 2008년 공공안전부 장관 Stockwell Day의 ‘징계현황의 투명성 제고’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공개된 2008-2009년 회계연도의 공식, 비공식 징계는 287건으로 ..
캐나다 정부 F-35 65대 ‘90억 달러’에 구매
캐나다 연방정부가 미국 록히드 마틴사로부터 5세대 전투기인 F-35 전투기 65대를 90억 달러에 구매하기로 했다고 캔웨스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단일 규모로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군사장비 구매로 기록된다. 첫 전투기 인도는 2016년으..
오코톡스 남성 경찰 총에 맞아 살해, 사망자는 시의원 남편
지난 17일 새벽 오코톡스 여성 시의원의 남편이 연방경찰이 쏜 6발의 총에 맞아 사살됐다.이번 사건이 특히 관심을 끄는 이유는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사람이 시의원의 남편이고 이 남성이 경찰에게 겨냥했다는 물건은 총이 아니라 우산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또한 경찰이 사건 당시 집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