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여성회 캐나다 데이 행사 참여
에드몬톤 여성회(회장 노신옥)에서는 올해도 캐나다 데이 축제에 25명이 동참하여 예년보다 더 많은 부분에 봉사활동을 하였다. 올해 축제는 베트남 교민회와 보일 스트릿가 주관하고, 에드몬톤시와 여성회 외 단체들이 협조하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
기사 등록일: 2010-07-08
유행성 장염 발병균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인
앨버타 어린이 병원에 4명의 어린이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20명의 스탭이 가정 격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캘거리 헤럴드가 보도했다.지난 30일(수) 첫 발병 이후 3명의 어린이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1명은 현재 검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병원측은 현재까지 ..
속도위반, 난폭운전 항공단속
RCMP가 난폭운전 및 과속 운전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항공단속을 시작한다.카메라를 장착한 헬리콥터에서 과속이나 난폭 운전자를 포착해 도로의 순찰차에게 연락하면 순찰차는 헬기에서 전송받은 속도 등 정보를 이용해 단속하는 시스템이다.7월 첫 주에 경찰은 캘거리의 서쪽 트랜스 캐나다 고속도..
메모리얼 드라이브 차단 논란
8월 22일로 예정된 Bow River Flow even로 인해 메모리얼 드라이브의 차단여부가 논란거리이다. 시 의원 존 코넬리는 여름페스티벌을 이유로 시민들의 주요 출, 퇴근 길인 이 길을 차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8월 22일 하루 행사를 위해 메모리얼 ..
캘거리 “공공장소에서 애완견 풀어놓지 마세요”, 적발되면 범칙금 1..
여름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애완견을 데리고 외출하는 주민들이 부쩍 늘었다. 대다수 애완견 주인들은 애완견을 고삐에 묶어 잘 데리고 다니지만 공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애완견을 풀어 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주민들도 간혹 있다.시당국이 애완견 규정을 위반하는 주인들을 하절기에..
앨버타 보건국 ‘가짜 위생검사관 주의하세요”, 에드몬톤, 캘거리 소..
근래 들어 에드몬톤과 캘거리 소재 레스토랑 및 식품점을 상대로 위생 검사관을 사칭하는 사기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교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앨버타 보건부는 “최근 위생 검사관을 사칭하는 사기꾼들에 대한 수십 통의 제보전화들을 받았다”면서 절대 이들 사기꾼들..
앨버타 의료위원회 ‘112억 달러’ 예산 승인
앨버타 의료서비스를 총괄하는 슈퍼보드(Health superboard)가 112억 달러의 2010-2011년 회계연도 의료예산안을 지난달 29일 승인했다.슈퍼보드에서 확정한 이번 예산의 가장 큰 골자는 노령자들을 위한 병상을 늘리고 응급실 대기시간을 감축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앨버타 보건부는 ..
앨버타 주정부 ‘간호협회’와 임금협상 타결
그 동안 임금인상폭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던 앨버타 간호사들의 임금인상안이 최종 확정됐다. 앨버타 주정부는 간호협회(United Nurses of Alberta)와 3개년 임금인상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올해 간호사들의 임금은 동결되며 2011년 2%, 2012년 4% 인상된..
에드몬톤, 대중교통 이용객 꾸준히 증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운타운으로 통근하는 에드몬톤 직장인들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당국이 발표한 대중교통 이용현황에 따르면 다운타운 직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 비율은 2004년 25.7%에서 2009년 27.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가용으로 ..
캘거리, 대형 쇼핑몰 재단장 완료
대규모 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갔던 캘거리의 대형 쇼핑몰 두 개가 9월 전면 재개장을 앞두고 있어 쇼핑객들의 관심이 쏠린다.우선 Chinook Centre는 리노베이션을 대부분 완료하고 9월 29일 일반에 공개된다. Chinook Centre측은 “확장 매장 공간의 88%는 이미 임대계약이 완료됐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