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설문조사) 절반은 CPP 탈퇴에 반대
앵거스 리드(Angus Reid Institut)e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인의 거의 절반이 CPP에서 탈퇴하여 주정부 자체 연금 계획을 수립하는 아이디어에 반대하고 있으며, 주 자체 연금 계획이 실행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비용이 더 들거나 은퇴 생활..
기사 등록일: 2023-12-15
UCP, 야당이 제출한 주민투표 법안 부결 - 다수의 힘을 이용한 ..
NDP 재정 평론 담당 섀넌 필립스(Shannon Phillips)주의원은 수요일(12월6일) 주 의회에 앨버타 정부가 CPP에서 탈퇴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준수하도록 요구하는 제안을 제출했다. 이법안은 표결 결과 주의회 다수당인 UCP에 부..
분노한 앨버타 주민들, 자체연금(APP) 선전 전단지 주 수상실로 ..
내부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APP의 혜택을 광고하는 전단지는 불만을 품은 많은 앨버타인에 의해 우편으로 접수된 지 며칠 만에 주 수상실로 반송되었다.전단지는 10월 중순에 주 전역의 우편함으로 발송되었다. 정부 연금 참여 패널이 전화 타운홀을 개최..
캘거리 NE 보복운전으로 남성 1명 사망 - 34세 남성 살인죄로 ..
지난 12월 12일(화), 캘거리 NE에서 발생한 보복운전으로 1명의 남성이 사망하고, 1명의 남성이 살인죄로 기소됐다.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무렵, 2004년식 Chevrolet Aveo 차량의 여성 동승자로부터 NE의 여러 도로에서 한 차량과 시..
기사 등록일: 2023-12-16
캘거리, 대규모 친 팔레스타인 집회 열려 - 주최측 추산 1천 여 ..
지난 일요일 (10일) 캘거리 톰킨스 공원에 약 1천 여 명의 친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집회를 열고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캘거리 경찰이 사전에 폭력사태 발생을 경고하면서 시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시위대는 행사를..
곤덱 시장, 종교갈등 조장 비난에도 메노라 점등식 불참 - “메노라..
캘거리 곤덱 시장이 엄청난 비난에도 불구하고 결국 연례 유대교 명절 행사인 하누카 의 메노라 점등식에 불참하면서 종교갈등을 부추긴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목요일 (7일) 시청의 메노라 점등식에 불참한 곤덱 시장은 “나의 결..
“우리는 그냥 규정을 지키지 않겠다.” - 스미스 주수상, 배출권..
앨버타 정부는 2030년까지 석유 및 가스 산업이 배출량을 2019년 수준에서 3분의 1 이상 줄이도록 고안된 오타와가 세로 발표한 탄소 배출권 거래 시스템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이 프레임워크는 목요일(12월7일) 오전 발표되었으며, 2025년에 시..
UCP, 자체 연금 논의 일시 중지 -짐 다이닝 전 재무장관- C..
앨버타 정부는 캐나다 수석 보험 계리사실이 앨버타가 CPP 탈퇴할 경우 돌려받을 기여금 추정치를 알려줄 때까지 당초 이번 달 예정된 타운홀 미팅을 포함한 연금 계획 참여 과정을 일시 중지한다.9월에 발표된 정부 자체 연금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캘거리 차이나타운, 화학약품 이용한 강도 사건 발생 - 후추 스프레..
지난 12월 11일(월), 캘거리 차이나타운에서 후추 스프레이로 보이는 화학약품을 이용한 보석상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30분 무렵. 센터 스트리트에 위치한 드래곤 시티 몰 안의 보석상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
캘거리 전역 마리화나 매장 강도 피해 이어져 - 경찰 “같은 그룹의..
캘거리 경찰이 도시 전역의 마리화나 매장에 무기를 들고 침입해 강도 행위를 벌이는 여러 명의 용의자들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11월 14일 이후부터 캘거리의 마리화나 매장 12개 가량은 강도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