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의 빛 성경연구 세미나 열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후 7시부터 캘거리 NW에 위치한 Best Western Village Park Inn에서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병국 목사가 참석하여 ‘생애의 빛 성경연구’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1월에도 방문하여 강의를 해준바 있는 ..
기사 등록일: 2009-08-20
캐나다 노인층 인터넷 사용율 높아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많은 65세이상의 노인들이 여행 정보, 날씨, 그리고 도로사정등을 파악하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이메일을 사용하는 노인들은 그들보다 젊은 베이비붐 세대보다 더 많은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통계청에서 정의한 베이비붐 세대는 ..
기사 등록일: 2009-08-13
폴 매카트니, 비틀즈 곡 저작권 다시 찾나
앞으로 9년뒤면, 전 비틀즈 멤버인 폴 매카트니가 자신이 작곡한 비틀즈 노래에 대한 저작권을 다시 행사 할 수도 있게 된다. 비틀즈의 음악들을 작사, 작곡한 폴 매카트니와 존 레논은 밴드 해체후, 곡에 대한 사용료(로얄티)는 계속 받아왔으나 대부분 곡들의 저작 권리는 가지고 있지 않다..
담배갑에 따라 담배 유해성 인식 다르다
최근 실시된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담배의 유해정도를 담배갑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람들은 연한 색깔의 담배갑에 들어있는 담배가 진한 색깔의 담배갑에 들어있는 담배보다 위험성이 낮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연구를 진행한 온타리오주 워털루대의 David Hammon..
앨버타, 실업률 급등으로 인한 ‘개인파산’ 증가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앨버타의 개인파산 신청건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근래 들어 고용시장 위축으로 실업자들이 대거 양산되면서 개인파산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11일 연방파산관재청이 발표한 ‘파산현황’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의 6월 개인파산 신청건수는 1,021건으로 전년도 ..
CrossIron Mills쇼핑몰, 19일 개장
캘거리 근교 발작(Balzac)의 대형 쇼핑몰 ‘CrossIron Mills’가 8월 19일(수), 문을 열고 오픈식을 갖는다. CrossIron Mills는 앨버타에 20년만에 새로 문을 여는 실내 쇼핑센터로, 4억 9천 5백만불의 예산을 초과하지 않고, 예정된 오픈일에 개장하게 되었다. CrossIron Mill..
캘거리 교육청, H1N1 예방 대책 마련중
가을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캘거리 교육청은 H1N1(돼지독감) 사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예방 계획등에 대해서는 아직 개선중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교육청 대변인 Ted Flitton씨는 은 관료들이 11일(화)에 모임을 갖고 H1N1 바이러스..
“한국전은 이제 잊혀진 역사인가” ,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 불만
지난 9일은 National Peacekeepers Day 행사가 열린 날이다. National Peacekeepers Day는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캐나다 군인들을 기리는 행사로 작년에 관련법이 통과되면서 앞으로 매년 8월 9일 전국적으로 열리는 행사다.캘거리에서도 세계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다. 전사한 캐나다..
8월의 캘거리, 한국이 주목한다
국제기능올림픽과 LPGA대회, 캘거리에서 개최한국이 캘거리를 주목하고 있다. 이달말부터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와 여자골프대회인 LPGA에 한국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캘거리 스템피드파크에서 이달 25일부터 15일간 열리는 제 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한국대..
에드몬톤 재스퍼 애비뉴, ‘각종 오물 투척 금지’
조례 단속공무원들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간 재스퍼 애비뉴에서 쓰레기, 담배꽁초 투척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시당국은 우선 이번 주에는 단속보다는 계도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을 투척하다 적발되면 250달러의 범칙금이 부과된다.조례 단속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