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지난 일주일간 과속적발건수 5,200여건
빅토리아연휴 앨버타 적발건수 4,000여건 지난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에드몬톤 경찰국은 도로안전주간을 맞아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과속적발자가 5,17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안전벨트 미착용 211명, 난폭운전 적발자도 205명에 달했다.한편 지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
기사 등록일: 2009-05-21
에드몬톤 경찰국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조심하세요”
한국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사회문제로 부각된 지 오래됐다. 앨버타에서도 이와 유사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지난 15일 에드몬톤 경찰국은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주 금요일 오전 9:30분에서 오후 1:30..
올해 빅토리아데이 1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로 기록
과거 빅토리아데이에 따뜻한 날씨를 즐겼던 앨버타 주민들에게 올해 빅토리아데이는 실망스런 하루였다.기상청은 올해 앨버타의 빅토리아데이는 10년 만에 가장 추운 빅토리아데이로 기록된다고 밝혔다. 올해 빅토리아데이는 낮 최고기온은 섭씨 2도에 머물렀으며 간간히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 주립공..
앨버타 주정부 ‘Home inspector’ 규정 신설 고려
앨버타 주정부가 Home inspector를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지난 14일 주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Home inspector에 대한 일정기간의 교육, 면허취득 및 손해보험 의무가입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보통 주택구매자들은 주택을 구매하기 전에 400달러 정도를 수수료..
캘거리 한인합창단 탄생, 합창단원 모집 중. 케네디언 사회와 가교역..
캘거리에 한인합창단이 처음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합창단 발족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주인공은 몬트리올 음대에서 피아노로 대학과 대학원을 마친 교민 김하나씨(사진)이다. 현재 캘거리 한인침례교회 소속의 부부중창단 지휘를 맡고 있는 김하나씨를 만나 한인합..
Strathcona County ‘운전 중 휴대폰 통화’ 금지
지난 19일 Strathcona County 시의회는 운전 중 휴대폰 통화를 금지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서 Strathcona County는 앨버타에서 운전 중 휴대폰 통화를 금지시키는 첫 지자체가 됐다.금번 개정 조례는 핸드프리 사용은 예외로 규정했다. 따라서 앞으로 운전 중 휴대폰 통화는 핸드프리로..
에드몬톤 옥외수영장들 속속 개장
아직 여름은 좀 이른 감은 있지만 그래도 옥외수영을 즐기는 에드몬톤 주민들에게는 수영장 개장 소식이 반가울 것 같다.지난 토요일 에드몬톤 옥외수영장중에서는 처음으로 Mill Creek 옥외수영장이 개장을 했다. 그 뒤를 이어 Oliver와 Borden Park 옥외수영장이 이번 달 30일 개장 예정이다..
캘거리 맥주 페스티벌 2009
오는 5월 마지막 주말에는 캘거리 맥주페스티벌이 성대히 열린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맥주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밴드들이 출연하여 신나는 음악도 연주 예정이며 맥주 전문가들로부터 맥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보통..
기사 등록일: 2009-05-15
전설적인 락밴드 에어로스미스가 찾아온다.
지난 2004년 캘거리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바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락밴드 에어로 스미스(Aerosmith)가 오는 여름 다시 캘거리를 찾는다. 이번에는 실내 공연장이 아니라 야외 운동장인 McMahon Stadium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 하니 공연장은 더욱 활기차고 뜨거워질 것 같다...
캘거리 태생 칵테일 ‘시저’ 탄생 40주년
캐나다 밖에서 칵테일 ‘시저(Caesar)’를 주문하면 바텐더들이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못해 당신을 어리둥절하게 쳐다볼지도 모른다. 미국의 가장 유명한 바 중 하나인 Sloppy Joe’s의 총지배인조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이름이라며 난색을 표할 정도이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모든 바텐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