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민자 실직률, 현지인 보다 3배이상 높다
B. Lobana씨가 일자리를 잡은 것은 작년 4월. 펀잡에서 이민온 지 2년이 지나도록 직업이 없던 그는 약제사로서 전공에 맞는 회사에 취업했으나 11월 해고당했다. 그후 30여곳에 이력서를 내 보았지만 그를 채용하려는 회사는 없었다. 결국 그는 지금 지게차를 운전하는 임시직을 얻어 일..
기사 등록일: 2009-07-30
에드몬톤 관내 ‘금속제품 절도’ 증가 , ‘구리’는 절도 단골 품목
에드몬톤 관내 상업용 빌딩이나 주택 신축현장에서 구리를 비롯한 금속자재 도난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도난 당하고 있는 금속자재들 중에서도 구리선 절도가 제일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에드몬톤 경찰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구리선의 경우 잘못 취급하면 감전으로 인한 부..
캘거리 주유소들 ‘가솔린’ 없어서 발만 동동
사진) 에드몬톤 원유정제공장들의 재 가동 지연으로 지난 월요일 캘거리 일부 주유소에서는 가솔린이 동이 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진은 지난 28일 캘거리 SW 수퍼스토어 주유소 모습으로 기름이 떨어져 영업을 하지 못해 직원이 주유기를 청소하고 있다. ..
캘거리 서래사 성산 큰스님 친견특별 법회 가져
캘거리 서래사에서는 주지스님인 성산 수연스님(사진)을 모시고 지난 7월 19일부터 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친견 특별 법회를 갖고 있다. 서래사에서는 백중날을 맞이하여 승가의 높은 덕을 찬양하고 공양을 올리면서 승가의 청정한 힘을 빌려 선망부모님들의..
TD은행 한인의 날 위해 후원금 5천불지원
사진 설명) 오른쪽부터, TD은행내 캘거리 NW Northmout Dr.지점의 고상범 지점장, 민병기 캘거리 한인회장, 교역자협의회 회장 김형석 목사 지난 28일(화) 낮 12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2개 단체의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우선 TD은행에서..
캐네디언 10명중 4명, 매년 캠핑간다
캐네디언들은 야외활동을 좋아하며 10명중 4명은 매년 캠핑을 떠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통신(CP)은 Harris-Decima사에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6%는 적어도 1년에 한번 캠핑을 즐기며, 12%는 몇년에 한번씩은 캠핑을 떠난다고 답했다고 발표했다.Harris-Decima사의 ..
기사 등록일: 2009-07-23
패밀리 비지니스, 가족간 의견조율 중요해
Q : 저는 부모님이 시작하신 패밀리 비지니스(family business)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때때로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을 뿐아니라, 실적도 칭찬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상황을 해결해야 할까요?A(답변자 : Bruce Sandy ..
식사중 TV, 아이 과식의 원인, TV보며 식사하면 포만감 못느껴
만화영화 심슨(The Simpsons)을 보면서 피자로 점심식사를 한 아이들은, TV를 보지 않고 피자를 먹은 아이들보다 평균 1.5조각의 피자(228칼로리)를 더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를 주도한 핼리팩스의 마운트세인트빈센트 대학교의 Nick Bellissimo교수는 “TV는 아이들이 포만감을 ..
에드몬톤 음식 축제 열려, 올해도 마을식당 참여해 이색 메뉴 소개
Capital Ex(구 Klondike Festival)기간 중 시청 앞 Winston Churchill광장에서는 A taste of Edmonton이 열린다. 26일까지 계속되는 음식 축제에는 40개의 음식점이 참여해 독특한 음식을 시민들에게 선 보인다. 한국음식은 올해도 마을식당(Korean ..
8월 3일은 앨버타주 ‘헤리티지 데이’
8월 첫째 월요일은 캐나다 대부분의 주와 준주에서 법정공휴일 혹은 준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있으며, 이날은 각주와 도시, 그리고 그 안의 역사와 자연, 문화유산등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등을 갖는 곳이 많다. 그러나 각 지역별로 이 날을 부르는 이름은 각기 달라, 앨버타에서는 ‘헤리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