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ROTC 문무회 송년파티 열려
지난 12월 11일(목) 오후 7시, 에어드리에 위치한 Best Western Regency Inn에서는 캘거리 ROTC 문무회 송년파티가 열렸다. 약 40여명의 회원과 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송년파티에서는 신임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19기 정철화씨가 신..
기사 등록일: 2008-12-19
캐나다 재소자 3년 연속 증가
캐나다 재소자가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통계청에서 발표한 ‘2007-08년도 교도소 현황’에 따르면 2007-08년도 교도소 재소자 비율은 인구 10만명당 117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평균 성인 36,330명, 청소년(12-17세) 2..
Mustard Seed 저소득층 주택단지 건설키로
비영리 크리스챤 자선단체인 Mustard Seed Ministry가 주정부와 손을 잡고 캘거리에 224채가 들어서는 주택단지를 건설하게 됐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주택단지 건설공사는 내년 여름에 착공하여 2011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주정부는 21백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고 Mustard Seed는 그..
캘거리 공동묘지가 부족하다
캘거리 공동묘지가 향후 수년 안에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CBC 방송이 보도했다.캘거리에는 5개의 공동묘지가 있으나 이중 4개는 이미 포화상태다. 현재로선 NW에 위치한 Queen’s Park Cemetery만이 유일하게 여유가 있다. 그러나 이 공동묘지..
캘거리 다운타운 감시카메라 설치 시작
캘거리 시당국이 다운타운내 우범지역 22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시당국은 내년 1월 중순까지 감시카메라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시당국은 감시카메라 설치 지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다운타우내 우범지역인 스테판 애비뉴, East Village, 보우강 인근 산책로 등이 포..
한국정부, 이중국적 부여 등 외국인정책 확정
외국인 정책의 기조가 통제•관리 중심에서 개방적 이민허용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중장기•종합적 관점에서 개방형으로 추진된다.한국 정부는 17일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외국인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외국인정책 5개년 계획’을..
캘거리 ‘집 앞 보도 제설’ 규정 강화한다
매일 속절없이 내리는 눈은 오늘도 집 앞에 쌓이기만 한다. 그렇다고 그냥 눈이 쌓이도록 내버려둘 수도 없다. 집 앞 눈을 안 치웠다가 단속에 걸리면 벌금이라는데... 지난 일요일 이래로 캘거리 시당국에는 주택 앞 보도 눈이 안 치워졌다는 신고전화가 무려 900통 이상 접수됐다. 주택 ..
서비스 앨버타, 해외 인력 소개업자 고소
서비스 앨버타는 필리핀 해외 인력 소개업자를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앨버타가 해외 인력 소개업자를 고소한 것은 2007년 이후 처음 있는 일로 2007년 고소 건은 검찰 측 증인이 캐나다에 없는 관계로 아직 법원에 계류 중이라고 서비스 앨버타 대변인이 밝혔다. 서비스 앨버타..
한인회장 선거 부정선거 주장 제기
과반수 여부에 대한 해석으로 신임 회장 발표가 미뤄진 에드몬톤 한인회에 이번에는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한인회 측이 발표한 390명의 유권자중 80명이 투표권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더구나 80명 중에는 모 후보의 모친도 포함 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자료를 ..
에드몬톤 한인회 송년 파티열려
지난 12월13일(토) 에드몬톤 한인회관에서 송년파티가 열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회장 선거 후유증 때문인지 예년보다 훨씬 적은 약 110명의 교민들과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덕모 총영사, Dave Hancock 교육부 장관 등 외부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