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 “진실과 화해의 날” 맞아 원주민 기숙학교 기념 부지 ..
지난 주 토요일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캘거리 죠티 곤덱 시장이 원주민 기숙학교 기념 공원 부지를 발표했다. 해당 부지는 현 포트 캘거리 인근으로 곤덱 시장은 “기숙학교에 다녔던 원주민 어린이들을 영원히 기념하는 장소가 ..
기사 등록일: 2023-10-06
속보) 인도, 캐나다 외교관 41명 본국 송환 요구 - 시크교 지도..
캐나다와 인도의 외교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자국 주재 캐나다 외교관 40여명을 오는 10일까지 본국으로 송환할 것을 캐나다 정부에 요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FT 보도에 의하면 인도는 캐나다 외교관 62명 중..
기사 등록일: 2023-10-04
속보) 밴프에서 곰에게 공격당해 2명 사망 - 전문가, 포식성 행동..
흔하게 나타나지 않는 곰이 사람을 공격하여 사망하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한 전문가는 두 명이 사망하고 반려견도 사망한 이 사건에 대해 방어적 행동이 아닌 포식성 행동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백컨트리를 하이킹하던 한 커플은 밴프 국립공원에서 지난..
기사 등록일: 2023-10-03
속보) 캘거리 국제공항 인근 총격 발생 - 용의자 체포된 상태
캘거리 경찰청은 캘거리 국제공항 바깥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의 용의자를 지난 29일 체포했다. Airport Rd. NE 정오 경에 총기가 발포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였다. 캘거리 공항 측은 소셜 미디어 엑스(전 트위터)를 통해 탑승객들을 픽업하..
앨버타, 다른 주 동의없이 CPP 탈퇴 가능: UCP 보고서 - C..
UCP가 목요일(9월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정부가 자체적 연금 계획을 수립할 경우 앨버타인들은 더 적은 분담금을 내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복잡한 탈퇴 협상, 급격히 오를 운영비용, CPP 자산의 절반 이상을 받는 문제가..
기사 등록일: 2023-09-29
임상 연구 회사 Celero, 에드먼튼에 북미 본사 세운다 - “연구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임상 연구 회사인 Celero 글로벌이 에드먼튼에 북미 본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리고 Celero 글로벌의 CEO 에드햄 레즈크는 회사는 연구 허브로써 에드먼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을 고려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
캐나다인 대부분, 탄소세와 넷제로 연방계획에 “비현실적” - 앨버타..
탄소세 부과와 ‘넷제로’ 일정과 관련, 연방정부와 앨버타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대다수는 탄소세를 줄이거나 완전히 없애기를 원하며 거의 모든 사람이 ‘넷제로’에 대한 연방정부 계획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
에드먼튼 경찰청, 신뢰도 높아져 - 범죄 증가에도 신뢰도 증가
에드먼튼 경찰 위원회에 따르면 에드먼튼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시민들은 에드먼튼 경찰청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어드밴티스가 1,727명의 에드먼튼 주민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시민들의 인식에 대한 설문..
주 정부공지) $170만불 투입, 6개 신생 지역사회의 저소득자용 ..
많은 앨버타주 주민이 통근하거나, 진료 받으러 가거나,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할 때 대중교통에 의존하고 있다. 주민들의 고인플레이션 극복을 돕기 위하여 앨버타주 정부는 저소득자가 더 저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월에 추가적 재정 지원을 도입한 바 있다.에드먼턴 및 캘..
기사 등록일: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