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택 무단침입, RCMP 제복 훔쳐 달아나 - 경찰 수상하다..
캘거리의 한 주택에 무단침입 한 강도가 이곳에 있던 RCMP 제복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은 지난 9월 19일(화), 7:45am에서 12:00pm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2명의 용의자들이 록랜드 파크 지역 Rowley..
기사 등록일: 2023-09-26
캘거리 남성 2명, 마약 및 무기 혐의 40개로 기소 - 보석으로 ..
캘거리의 남성 2명이 불법 마약과 무기 소지로 40개의 혐의를 마주하게 됐다.조사는 지난 4월에 캘거리 경찰 서비스 마약 밀매 조사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으로 경찰은 9월 21일(목)에 권총 5자루와 소총 1자루, 엽총 1자루를 비롯해 펜타닐 664g..
에드먼튼 국제공항 공사 시작, 15분 먼저 도착해야 - 승객 승하차..
에드먼튼 국제공항에 수개월이 소요될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여행객들은 이전보다 15분 먼저 공항에 도착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공항은 지난 9월 22일(금), 공사는 9월 26일(화)부터 시작해 2024년까지 이어지며, 이로 인해 터미널 외부의 고가 도로가 폐쇄되고 승객 승하차 지역이 ..
근무 중 범죄 현장에서 물건을 훔친 경찰, 복직될까 - 경찰청장 이..
근무 중에 지속적으로 현금을 훔친 에드먼튼의 한 경찰이 경찰청장이 법원에 해당 경찰에 대한 해고 번복을 기각하며 가까스로 일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경찰관인 데이비드 알스톰은 2017년에 살인 현장을 포함한 범죄 현장에서 현금 및 담배, 선불 신용카드..
기사 등록일: 2023-09-22
경찰 수뇌부: 정치가 경찰력에 영향을 준다 - 전문가들: 경찰이 정..
수요일(9월13일) 에드먼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도시 안전회의에 북미 경찰 서장들이 모여 패널들과 미래의 치안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데일 머피 에드먼턴 경찰 서장이 사회를 맡았고 오타와 대학 범죄학자 마이클 켐파 교수도 참석했다. 이..
앨버타, 오일, 가스 부문 탄소배출상한제 찬성여론 높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앨버타 주민들이 연방정부의 탄소배출상한제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주정부 스미스 주수상이 연방정부에 대해 “앨버타 주민들은 이런 조치들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라는 발언이 나온 뒤 진행된 것으로 앨버타 주민..
세계 에너지 올림픽 WPC 개막, 에너지 부문 넷 제로 방향 설정 ..
지난 주 토요일(17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에너지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 24회 WPC (World Petroleum Congress)가 캘거리에서 개최되었다. 이전 행사는 “Energy Transition: The Path to Net-zero”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5..
앨버타에서 수입한 튀르키예 아동 의약품 어쩌나 - 다른 지역 판매 ..
감기와 독감 시즌이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정부에서 튀르키예에서 수입해 온 아동용 진통제 및 해열제를 다른 주에 판매하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해 12월, 앨버타에서는 아동용 약품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튀르키예에서 ..
앨버타 카드스톤, 121년 만에 주류 판매 금지령 해제 - 몰몬교가..
앨버타 남부의 몰몬교 타운인 카드스톤에서 121년간 이어진 주류 판매 금지령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타운 의회에서는 지난 9월 12일(화), 5-2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주민 수십명과 지역 비즈니스 대표들은 이와 관련한 공청회에 참석해 음주 ..
에드먼튼의 산불대피자 지원 한 달 만에 종료 - 노스웨스트 준주 H..
산불로 대피한 노스웨스트 준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문을 열었던 에드먼튼 비상 대처 센터가 Hay River와 Fort Smith의 대피 명령도 해제됨에 따라 지난 9월 18일 운영을 중단했다. 시에서는 앨버타 비상 대처국의 요청에 따라 지난 8월 18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