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이콜라이 집단 감염 가족 2천불씩 지급 - 추가로 데이케어..
앨버타 주정부에서 이번 캘거리 데이케어 이콜라이 집단 발병과 관련해 영향을 입은 아이의 가족에게 1회성으로 2천불씩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이번 집단 감염은 데이케어에 식사를 제공하는 조리실이 원인이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11개 데이케..
기사 등록일: 2023-09-22
캘거리 동물학대범, 징역 6년 6개월 선고 - 입양한 고양이 7마리..
고양이를 지속적으로 죽이고 고문하는 등 동물 학대를 일삼은 캘거리 여성 알리타 러거스트에게 캐나다에서 지금까지 동물학대범으로 역대 가장 큰 형량인 6년 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다.판사 마이크 딘켈은 지난 9월 14일(목), 이 같은 선고를 내렸으며,..
쿠츠 국경 폐쇄 관련 캘거리 목사 60일 징역형 - “자신의 잘못 ..
코로나 펜데믹 보건 규제에 반대하며 앨버타와 미국과의 주요 국경인 쿠츠 국경을 2주 이상 폐쇄하는데 역할을 한 캘거리 목사에게 60일의 징역형이 선고됐다.선고를 내린 렛스브릿지 판사 고든 크린크는 프울로스키는 이 국경 폐쇄 계획에 참여했던 것은 아니..
곤덱 시장, WPC계기로 세계에 캘거리 알리기 주력
지난 22일 막을 내린 제24회 WPC, 전 세계 글로벌 에너지 부문 리더들이 캘거리를 찾은 가운데 곤덱 시장도 이 기회를 이용해 캘거리를 전 세계에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곤덱 시장은 “이번 행사는 앨버타의 에너지 비즈니스는 물론 캘거릴에도 더..
스미스 주 수상, COP28 기후변화 회의 참석 - 주 환경부장관과..
스미스 주 수상은 11월 아랍 에미레이트 수도 두바이에서 열리는 COP28 기후 변화 회의에 레베카 슐츠 주 환경부 장관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두바이 회의에서 주 수상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 화석 연료 생산을 지키려는 앨버타의 계획을 홍보할 ..
말보로 역 칼부림, 6명 체포되어 - 심각한 부상 입은 여성이 사망..
말보로 시트레인 역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한 명이 제2급 살인 혐의를 받았다. 지난 16일 오후 6:30에 한 남성이 칼을 맞고 부상을 입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응급대원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28세의 트리스탄 로버트 ..
에드먼튼 다운타운 비즈니스, “불법 주차 단속 왜 안하나” - 에드..
에드먼튼 다운타운의 비즈니스 업주들이 기승을 부리는 불법주차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당국의 불법주차 단속 미비를 질타하고 나섰다. 이런 불만이 고조되자 에드먼튼 시는 실상을 파악하고 나섰으며 지난 화요일 시의회 도시계획 위원회에 관련 사안을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어의..
‘시크교 살해’로 캐나다-인도 관계 ‘급랭’ - 트뤼도, 니자르 시..
인도, “캐나다내 반인도 활동 증가” 여행주의보 발령캐나다 정부가 자국에서 발생한 시크교도 지도자 피살 사건에 인도 정부가 연루됐다고 밝혀 캐나다와 인도 양국 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멜라니 졸리 외무부 장관은 시크교도 지도자인 하디프 싱 니자르(..
캘거리 야외 물 사용 제한, 가을에도 이어진다 - 물 사용 줄었으나..
캘거리의 야외 물 사용 제한이 가을까지 이어진다. 시 관계자들은 지난 8월 15일부터 시행된 제한으로 물 사용이 현저하게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가뭄이 이어지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캘거리 시민들은 하루 평균 6억 5천만 리터의 ..
주정부, 폭력 등 강력범죄 대응 강화방안 마련 - 검찰 기소전담팀 ..
주정부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폭력 등의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절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폭력범죄자들을 시민들로 부터 적극 분리해 치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주정부 검찰 내 폭력 및 강력범죄를 기소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어서 검사들이 진행..
기사 등록일: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