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퇴원 후 경찰에 체포된 여성 유치장에서 사망 - ASIRT에..
병원에서 퇴원한 뒤 경찰에 구금됐던 여성 1명이 유치장에서 사망한 것에 대해 앨버타 중범죄 대응팀(ASIRT)에서 조사에 나섰다.렛스브릿지 경찰 서비스에 의하면 이 31세의 여성은 지난 9월 1일(금) 저녁 11시 30분 무렵에 공격적인 폭행으로 체..
기사 등록일: 2023-09-05
속보) 밴프 인근 트랜스 캐나다 고속도로에 싱크홀 발생 - 해당 지..
밴프 타운 인근에 지난 8월 31일(목), 싱크홀이 발생하며 트랜스 캐나다 고속도로가 임시 폐쇄됐다가 다시 개방됐다.밴프 타운에 의하면 싱크홀은 내부 길이 7m, 넓이 2m의 크기로, 동쪽으로 향하는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에 Norquay Road 출구와 Com..
속보) 팔콘리지 집단 폭력 충돌에 주민들 불안 고조 - 에리트리아 ..
지난 주 토요일(2일) 캘거리 팔콘리지 플라자 쇼핑센터에서 에리트리아 출신 집단 간의 폭력 사태가 발생해 인근 비즈니스와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이 폭력 사태로 인해 인근 비즈니스가 피해를 입었으며 약 10여 명이 부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
연방 NDP, 앨버타 특정 선거구를 목표로 삼는다 - 주 총선에서 ..
연방 NDP는 앨버타 주의 도-농 분리로 다음 총선에서 파란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재그미트 싱(Jagmeet Singh) 대표의 최근 에드먼턴 방문은 캐나다의 특정 지역 주민들과 연결을 심화 시키는 방법으로 더 적은 장소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
기사 등록일: 2023-09-01
프라이드 행사 반대하는 기물파괴 성행 - 드랙 쇼 공연하던 포트 맥..
지난 8월 26일(토) 밤, 지역사회 예술계의 중심인 포트 맥클라우드의 벽돌 건물인 엠프레스 극장에서 빨간색 안락한 의자에 앉아 드랙 쇼를 관람하던 데니스 조엘은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그녀가 뒤를 돌아보니 마지막 줄에 있던 청소년 네 명이 하드우드 ..
캘거리 시, 대피주민 애완동물 위해 사료 등 물품 지원
캘거리 시가 N.W.T 대피 주민들을 위해 애완동물 사료 및 각종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24일) 기준 약 2,700여 명의 대피주민들이 캘거리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145마리의 애완동물이 대피 안내 센터에 등록된 것으로 나..
에드먼튼 호텔, 산불 대피민들로 가득 차 - 긴급 대피민 등록 센터..
노스웨스트 준주의 산불로 인한 대피민들이 에드먼튼 호텔을 가득 채우며 에드먼튼 시에서 긴급 대피민 등록 센터의 추가 등록을 중단했다. 에드먼튼 시에서는 지난 8월 26일(토), 발표한 보도 자료를 통해 엑스포 센터에서 이미 6천명 이상의 대피민이 등..
에드먼튼 교도소 난투극은 직원 부족이 원인 - “긴장된 관계 촉진,..
지난 2022년 1월 에드먼튼 교도소에서 교도관과 수감자 양측에 긴장을 촉발했던 두 차례의 난투극은 교도소 직원 부족의 산물이었다는 캐나다 교정국의 내부 보고서가 발표됐다. 첫 번째 난투극은 2022년 1월 8일에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명의 수감자가 부상을 입었고 이중 1명은 입원..
코로나 백신 거부로 장기 이식 못 받은 여성 사망 - 순위에서 밀려..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해 장기 이식 순위에서 밀려났던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 58세의 쉴라 에넷 루이스는 최근 수개월간 미국에서 장기 이식 수술을 받겠다는 계획으로 모금도 시작했었으나, 이것이 현실로 이뤄지기 전 사망한 것..
코로나 규제 위반자, 이제 무죄 판결 받는다 - 검찰, “유죄 가능..
앨버타 검찰청이 유죄 판결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더 이상 코로나 펜데믹 규제 위반자들을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8월 1일 잉그램 대 앨버타 사건으로 인용된 판결문에서 판사 바바라 로메인은 펜데믹 보건 규제가 법적으로 요구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