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전직 경찰, 배임 혐의로 기소 - 업무 중 만난 여성들에게 ..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컴퓨터 자료 시스템 악용 및 배임 혐의로 전직 경찰관을 기소했다. 16개월 동안 수사를 펼친 조사관들은 16년간 경찰로 근무해 온 51세의 브렛 싱어가 2008년부터 2023년 사이에 서비스 요청이나 경찰 관련 문제로 ..
기사 등록일: 2024-12-09
앨버타 주 가을 회기 13개 법안 통과 - NDP, “경제, 주택,..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의 가을 입법회기가 지난 12월 4일을 끝으로 휴회를 시작했다. 10월 28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이번 회기에는 13개의 정부 법안이 통과됐다. 통과된 법안 중에는 백신을 포함한 의료 치료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허용하는 ..
캘거리 전직 주교 프레드 헨리 81세로 사망 - 동성 결혼, 낙태,..
(박연희 기자) 캘거리 전직 가톨릭 주교 프레드 헨리가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가톨릭 교구의 페이스북에 의하면 헨리는 12월 3일 오후 캘거리 록키 뷰 병원에서 사망했다. 헨리는 지난 2017년 건강상의 문제로 주교 자리에서 은퇴했으며. 윌..
기사 등록일: 2024-12-08
캘거리 글렌모어 랜딩 재개발 안된다 - 시의회 투표 결과 제안 부결..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의회에서 글렌모어 랜딩(Glenmore Landing) 쇼핑 플라자의 재개발을 위한 토지 재구역화 제안을 부결시켰다. 투표 결과는 8대 6이었으며, 재구역화 제안에 동의한 6명은 조티 곤덱 시장과 시의원 에반스 스펜서. 코트니 페너, ..
주정부 공지) 내년도 예산관련 설문조사 실시, 빙판길에 넘어지지 마..
2025년 예산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2025년 예산을 준비하면서 여러분에게 중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다음 예산은 앨버타 주민을 지원하고, 의료 및 교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가 미래의 폭풍을 견뎌낼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갖추도..
(CN 주말 단신) 내년 집값 단독 주택이 콘도보다 두 배 더 올라..
(안영민 기자)2025년 주택 가격, 단독 주택이 콘도보다 두 배 더 오를 듯부동산 중개 회사 Royal LePage가 최근 발표한 연례 시장 조사 예측에 따르면 2025년 말까지 주택 가격이 연간 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은 이자율로 인해 구매자가..
앨버타주 남부 테이버, 시 승격 대신 타운으로 남아 - 주민들 의사..
(오충근 기자)테이버 의회는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해 시 승격을 포기하고 종전처럼 마을(타운)으로 남기로 결정했다.내년에 타운 탄생 120주년이 되는 테이버는 앨버타의 20번째 시로 승격하는 것을 고려했다. 그러나 월요일 테이버 의회는 그 계획을 포기..
기사 등록일: 2024-12-07
CBC “윤 대통령 탄핵 무산…잔여 임기 못 채울 듯” - “기괴하..
(안영민 기자) “윤의 기괴하고 생각 없이 저지른 행위로 인한 혼란은 한국 정치를 마비시켰고 미국과 일본과 같은 주요 외교 파트너들 사이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캐나다의 공영 방송 CBC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이 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Purolator와 UPS, 부분적 배송 중단 - 우체국 파업으로 배달 밀..
(안영민 기자) Purolator와 UPS는 캐나다 우체국 파업으로 배달이 쌓이면서 일부 택배 회사의 배송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캐나다 우체국이 소유한 Purolator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현재 악천후와 물량 급증으로 서비스 중단을 겪고 있다"고 전..
기사 등록일: 2024-12-06
시눅센터에 새로운 교통안전 허브 열어 - 대중교통안전 강화 전력의 ..
캘거리 시눅 센터에 새로운 교통안전 허브가 문을 열며, 대중교통안전에 대한 증가하는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시의 전략이 한층 강화되었다. 캘거리 시는 새로 문을 연 교통 공공안전 지구 사무소가 캘거리 트랜짓의 커뮤니티 아웃리치 팀이 사회적 지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