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동성애자 경찰관 모욕한 경찰관 강등 - 3명의 경찰관들에게 3..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 서비스의 한 경찰관이 자신이 담당하는 경찰 중 동성애자들에게 성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나며, 연봉이 1만 4천 달러 삭감되고 지휘하는 자리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지난 2월 10일, 에드먼튼 경찰은 경사였던 ..
기사 등록일: 2025-02-14
트럼프, 상호관세로 전 세계에 무역전쟁 선전포고 - 미 IT 기업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전세계 무역 파트너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무역전쟁의 포문을 연 셈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중국에 대한 추가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한데 이어 10일 미국으로 ..
기사 등록일: 2025-02-13
중고물품 거래 탈취 강도범들 검거되, 12, 16세 청소년들로 밝..
(김민식 기자) 지난달 말에 캘거리 SW Braeside지역에서 강도행위를 벌이던 두 청소년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캘거리 경찰은 최근 각각 16, 12세 소년 두명을 상해,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페이스북 마켓 플레이스에서 아이폰 판매..
주수상, “연방정부, 마약 관련 범죄 대처하라” - 미국 관세 앞두..
미국의 관세 부과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와 법무부 미키 아메리 장관이 연방정부에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해 더 나은 대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연방 수상 저스틴 트뤼도와 연방 법무부 아리프 비라니 ..
스미스 주수상 공약 제동걸릴까? - 대다수 앨버타 주민들, 자체연..
(서덕수 기자) 최근 실시된 레저 사의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의 앨버타 주민들은 기존 CPP대신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앨버타 자체 연금플랜 도입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5%는 반대, 23%는 앨버타 연금제도 도입 찬성, 22%..
스미스 주수상 지지율 상승세 탔다. - 지난 조사보다 7% 상승한 ..
(서덕수 기자) 지난 1월 레저 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스미스 주수상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많은 앨버타 주민들은 헬스케어, 인플레이션, 관세부과 등에 대해서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스..
앨버타, 전기차에 200 달러 세금 - 전기차 등록 시 세금 납부해..
(이남경 기자) 앨버타는 13일부터 전기차에 대해 연간 200달러의 세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앨버타 주민들은 전기차 등록 시 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주정부는 2024년 예산안의 일환으로 이 세금을 도입했으며, 이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더 이상 연료..
기사 등록일: 2025-02-12
앨버타 감사원장, “AHS에 정치적 압박” 주장 조사 - NDP 넨..
(박연희 기자) 앨버타 감사원장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전 CEO가 보건부와 AHS의 조달 및 계약 절차 검토 회의를 앞두고 해고되었다고 주장한 이후 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글로브앤 메일에서 입수한 서신에 의하면 AHS의 전 CEO인 아..
캘거리 시의원, “주정부, 단속 카메라 제한 철회하라” - 경찰 수..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의원이 과속 단속 카메라 이용 제한으로 인한 벌금 수익 감소로 캘거리 경찰이 2,800만 달러를 잃게 됐다면서, 주정부에 이 같은 결정을 철회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Ward 2의 시의원이자 캘거리 경찰 위원회 위원이기도 ..
기사 등록일: 2025-02-11
‘트럼프발 관세 전쟁’ 본격화…철강과 알루미늄부터 정조준, 이후 반..
(안영민 기자) 관세를 앞세운 트럼프발 보호주의 '무역전쟁'이 본격 시작했다.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무차별적인 관세 공격은 품목 별로 철강과 알루미늄부터 정조준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예고한 대로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