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 운명, 내주 수요일 결정될 수도 - 보수당, 25일 불..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제1야당인 보수당이 내주 수요일(25일) 불신임 동의안을 하원에 제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최대 고비를 맞게 됐다.보수당은 18일 자유당 하원 원내대표로부터 다음 주 화요일에 의회 일정을 정하고 다음날 투..
기사 등록일: 2024-09-18
"충격적인 이변" 자유당, 또 다시 텃밭에서 보궐선거 패배 - 저스..
(안영민 기자) 자유당으로서는 또 한번의 충격이다. 자유당의 오랜 텃밭에서 또다시 의석을 빼앗겼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자유당은 3개월 전의 악몽이 되살아나면서 격랑에 휩싸였고 당내에 불거지고 있는 지도자 교체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16일 치뤄진 ..
기사 등록일: 2024-09-17
캘거리 SW 주택에 쿠거 난입, 집주인 충격 - 파티오에서 애완 고..
(서덕수 기자) 지난 주 화요일 (10일) 캘거리 SW의 한 주택에 쿠거가 난입해 집주인과 대면하는 일촉즉발의 사건이 발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쿠거는 주택 패티오를 통해 들어 와 가족의 애완 고양이를 물어 죽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쿠거가 집으로..
캘거리 트랜짓 운전자 보호 위한 개정안 제안 - 운전사 2500명 ..
(박연희 기자) 캘거리 트랜짓(Calgary Transit) 운전자의 안전을 일부 승객의 행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 조례 개정안이 제안됐다. 캘거리 시의 커뮤니티 개발 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12일, 배회, 위조 또는 변조된 트랜짓 티켓 사용, 무임 승차..
재스퍼 산불로 인한 지역 비상 사태 해제 - “이제 인프라와 경제 ..
재스퍼에서 9월 15일, 산불로 내려졌던 지역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그러나 재스퍼 시장 리차드 아일랜드는 즉각적인 위협은 진정되었으나 상황을 안정시키고 회복과 재건을 위해서는 여전히 어려움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약 두 달간 이어진 비상사태가..
기사 등록일: 2024-09-16
포트 맥머리, 도시 내 곰 목격 크게 늘어 - 쓰레기에서 음식물 찾..
(박연희 기자) 앨버타 어류 및 야생부에 의하면 올해 포트 맥머리에서 곰을 만날 확률이 이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관계자들은 곰들은 도시 내에서 쓰레기를 통한 인간의 음식에 더욱 익숙해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9일 ..
캘거리는 가장 더운 7월 기록
7월에 캘거리는 폭염을 기록해 캘거리 스탬피드 등 여러 행사를 달궜다.캐나다 환경부의 경보 대비 기상학자인 알리사 페더슨은 "7월은 캘거리에서 가장 더운 7월로 기록되었다"며 "올 여름 더위는 대부분 7월 중에 있었다"고 말했다. 낮 최고 기온과 밤..
(CN 주말 단신) 에어캐나다 파업 위기 모면, 16일 의회 개원 ..
(안영민 기자)에어캐나다, 파업 위기 모면…잠정 합의에어캐나다가 파업 위기를 넘겼다. 회사 측은 일요일인 15일 새벽 조종사들과의 임금 협상에 잠정 합의안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에어캐나다의 모든 항공편은 예정 일정대로 운영된다.당초 노조..
기사 등록일: 2024-09-15
(Updated) 에어캐나다, 파업 초읽기…어제부터 일부 운항 중단 -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오늘밤 자정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하루 11만여 명의 여행객들이 당장 피해를 입게 된다. 이 시간부터 노조는 72시간 파업 통지서를 제출하고 이에 대응해 회사 측은 직장..
기사 등록일: 2024-09-13
캘거리 경찰 서장, “단속 카메라 제한 반대” - 교통안전 위협, ..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 서장이 앨버타의 교통 단속 카메라에 대한 추가 제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악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주정부에서는 오는 12월, 자동 교통 단속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주 고속도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