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3명 중 1명 이상 “기상 이변 영향 받았다” - 지난 여..
(박미경 기자) 지난 8월 레거 여론조사에서 캐나다인 3명 중 1명 이상이 산불, 홍수, 토네이도, 폭염과 같은 기상 이변의 영향을 받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4개월 전인 작년 6월만해도 동일 조사에서 4명 중 1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전 ..
기사 등록일: 2024-08-26
(CN 주말 단신) 26일(월)부터 캘거리 다시 물 제한 4단계, ..
(안영민 기자)26일(월)부터 캘거리 다시 물 제한 4단계캘거리 시는 메인 급수관에서 추가로 발견된 21곳을 수리하기 위해 파이프에 공급되는 물의 양을 줄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물 제한 조치가 현재의 1단계에서 4단계로 상향 조정된다. ..
기사 등록일: 2024-08-25
캐나다, 미국 비자 대기 시간 세계에서 가장 길어 - 캘거리 미국 ..
(안영민 기자) 토론토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55)씨는 올 봄에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비자를 신청했는데 인터뷰 예약이 2년 뒤에나 가능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영주권자인 김씨는 한국 여권 소지자여서 전자 여행허가증(ESTA)을 신청하면 되지만 미..
기사 등록일: 2024-08-24
에어캐나다 조종사, 피켓 시위 - 파업에 앞서 결의 보여주기…토론토..
(안영민 기자) 에어캐나다 조종사들이 캐나다 주요 국제 공항에서 피켓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캐나다 항공사 조종사 협회(ALPA)는 에어캐나다 조종사들이 27일(화)에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위니펙의 국제공항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23일 ..
기사 등록일: 2024-08-23
(Updated 2) 철도 노조, 복귀 후 다시 파업 통보 - CN, 복..
(안영민 기자) 22일 자정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캐나다 국영 철도(CN) 노조원들이 정부의 중재로 직장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수 시간 만에 또다시 파업통지서를 제출했다.Teamsters Canada는 23일 오전 회사 측에 72시간 파업 노티스를 발송..
기사 등록일: 2024-08-22
에어캐나다 파업 결의…협상 결렬되면 9월 중순 파업 - 조종사들 9..
(안영민 기자) 에어캐나다 조종사들이 파업을 결의했다.에어캐나다 조종사들은 22일 98%가 투표에 참여해 참석자 98%가 파업에 찬성표를 던졌다.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조종사들은 8월 26일에 시작되는 21일간의 냉각 기간을 거쳐 이르면 9월 17일..
철도 파업 어떤 영향 있을까?
(안영민 기자) 철길이 막히면 캐나다 경제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로를 이용한 상품 이동이 전체 물동량의 거의 절반에 가깝기 때문에 연쇄적인 파장이 불가피하다. 출퇴근대부분 사람들에게 화물 철도 파업은 이동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
캘거리 물 제한 조치 4단계 앞두고 사업체 혼란 - 창문 세척, 조..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서 급수관 공사가 이어짐에 따라 오는 8월 26일부터 4주간 물 제한 조치를 4단계로 다시 상향 조정하는 가운데, 물을 이용해야 하는 사업체들이 이와 관련해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시에서는 8월 26일부터 Bearspaw 남..
(종합) 캐나다 유대교 기관 120여 곳에 폭탄 위협 - 유대교 회..
(안영민 기자) 21일 아침 캐나다 전역의 유대인 기관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이메일이 발송된 사건과 관련, RCMP는 위협을 받은 각 건물들을 확인한 결과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이날 오후 밝혔다.RCMP의 Charles Poirier에 따르면, 이메일은 오..
(Updated) 결국 멈춰선 기차…캐나다 경제 초비상 - 근로조건 이견..
(안영민 기자) 결국 기차가 멈췄다. 캐나다의 두 주요 철도 회사인 캐나다 국립 철도(Canadian National Railway)와 캐나다 태평양 캔자스 시티(Canadian Pacific Kansas City)가 22일 직장을 폐쇄했다. 이들 두 회사의 노조원 9300명을 대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