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경력이민(CEC) 이민 칼럼
그동안은 주로 캐나다 주정부 이민을 소개하였고, 이제 연방이민 프로그램들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캐나다경력이민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CEC는 현 정부의 이민성 장관 Jason Kenny가 가장 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
기사 등록일: 2012-08-03
*낭만 최고의 엄친아 멘델스존 -< 1 >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
‘엄친아’ 란, ‘엄마 친구 아들’의 줄임 말로 대한민국에서 유행하는 용어이다. 특정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좋은 조건을 갖춘 완벽한 남자를 빗대어 사용하는 말이다. 가난과 역경 속에서 탄생했던 거장들에 곡에 비해 중후함은 왠지 부족하다..
기독교는 독선적일 수밖에 없는가? _김동규 목사 칼럼
지난 주, “신(神)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들어 내 보이지 않는가”라는 우리나라의 큰 부자 이병철씨의 질문에 대해 짧은 대답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쪽에서 이 땅에 당신을 어떻게 나타내셨는지에 대한 그..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_ 에드몬톤 새길교회 김동규 ..
얼마 전, 우리나라의 가장 부자였다는 이병철씨가 죽기 전에 종교에 대한 질문을 가톨릭교회에 보낸 서한이 공개 되었다. 그 중에 첫 번째 질문이 “신(神)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들어 내 보이지 않는가”라는 질문이다. 여기에서부터 시작된 이 부자..
기사 등록일: 2012-07-27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46 _ 신윤영(윤 음악학원 원장)
1827년, 천둥번개가 치던 어느 봄날 밤, 베토벤은 빈에서 생을 마감했다. 장염 우울증 또한 청각상실은 수년 동안 베토벤을 고통스럽게 하였으며 또한 그에게서 삶의 용기를 빼앗아 갔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1826년 12월인 현악4중주 제 13번의 ..
역사기행) 사람은 주제를 알아야(2)
왕비 간택에서 김한구의 딸이 뽑혔다. 김한구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로 어리둥절했다. 실록 기록에 유학(幼學) 김한구 딸이라 했으니 유학이란 벼슬하지 못한 백수를 말한다. 36세가 되도록 과거에 붙지 못해 백수 생활을 하다 딸이 왕비가 되자 사랑방 문객에서 금위대장으로 벼락출..
LA미주 한국일보 주최 문학상 시상식 열려
지난 7월20일 LA 미주한국일보 1층 야외 정원에서 제33회 미주한국일보 주최 문예공모전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시 부문에서는 캐나다의 정새희씨가 ‘기억을 스캔하다’란 작품으로 당선했고, 가작은 이일초(LA)·권태은(페어팩스, 버지니아), 장려상..
저축성’에 대한 환상 _ 김양석의 보험컬럼
사망시 보험금을 수혜자(Beneficiary)가 지급받으려면 반드시 그때까지 생보사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렇게 보험금에 대한 ‘비용’만 지불하는 생명보험을 흔히 ‘보장성(소멸성)’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 ‘보험금’은 본인이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생전에 쓸 자금을 축..
기사 등록일: 2012-07-20
앨버타주 건설기술직 취업비자 관련 규정 변경 _ 캐나다정부공인 이민..
지난 한주간은 앨버타 주에서 건설기술직에 취업중이거나 취업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good news 와 bad news가 교차하는 주였습니다.우선 good news입니다.앨버타주에서 인력란이 심각한 몇몇 건설기술직에 대해 2013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LMO없이 Work Permit을 발급한다는 내용으로, 7월16..
SK주 문학회 제 1회 신춘문예 동화부분 당선작품 _ [ 별지기의 ..
옛날 옛날에 푸른 언덕위에 푸른 머리카락을 가진 마녀가 살고 있었어요.사실 마녀가 살고 있는 푸른 언덕은 마녀의 길고 긴 푸른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진 언덕이었답니다. 그 정도로 마녀의 머리카락은 아주 길고 풍성했어요. 마녀는 자신의 길고 푸른 머리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