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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언니의 모르고 싶은 사랑.. 오혜정 (캘거리 문협)
2005년 3월 18일자에 실린 작품인데, 서버에 텍스트로 없어 신문을 캡쳐해서 올립니다.
기사 등록일: 2005-03-18
 동화작가가 읽은 책_50_이정순(동화작가)_책제목『키 작은 기린과 거인 달팽..
책제목: 『키 작은 기린과 거인 달팽이』지은이: 김춘남그림: 한미정출판사: 효민디엔피낭독하고 낭송하기 딱 좋은 동시한국 최고의 동시작가 김춘남 선생님의 네 번째 나온 동시집 『키 작은 기린과 거인 달팽이』 을 소개해요.어린이 여러분들은 ‘어?’ 하면..
기사 등록일: 2023-08-15
오르기 힘든 나무(24번째): 작은 Tank 현이 2005-12-21
1993년 2월Hockey season이 중반을 넘어섰다. 이젠 어느 팀이 League에서 우승후보 팀이 될 것인지 대강 윤곽이 잡혔다. 각 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누구인지, 조심해야 할 Body checker들이 누구인지도 알 수 있었다. 막내 현이의 팀은 6개의 팀 중..
기사 등록일: 2023-08-14
오르기 힘든 나무(23번째): 부부 전쟁(2) 2005-12-9
1992년 9월두 주일이 지났는데도 화가 안 풀렸다. 결혼생활 16년만에 처음으로 순진이를 싫컷 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사고 싶었던 집이 계속 눈앞에서 아른거렸다. 죽도록 사랑하는 여인을 부모의 반대로 다른 남자의 품으로 떠내 보낸 심정이..
기사 등록일: 2023-08-11
오르기 힘든 나무(22번째): 부부 전쟁 (1) 2005-12-2
1992년 8월순진이의 말을 듣고 이사하기로 했고 집은 손쉽게 팔았는데, 이사갈 집을 고르느게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첫째는 혼자 버는 수입에 큰집을 산다는 것은 재정적이 부담이 무척 컸다. 살던 집은 10년 정도 살고 ..
기사 등록일: 2023-08-04
오르기 힘든 나무(21번째): 도약(?) 2005-11-11
1992년 6월아이들이 커가니까, 상대적으로 집이 점점 작아지기 시작했다. 10년 가까이 감사해 하면서 조용히 잘 살던 순진이가 다시 들먹이기 시작했다. “… 여보, 우리 이사 갈까?”“무슨 소리야~?”“아이들이 커가는데…”“이제 겨우 Mortgage를 다..
기사 등록일: 2023-08-04
오르기 힘든 나무(20번째): 깨어진 꿈 2005-11-6
1991년 11월Dressing room을 나서는 찬이의 얼굴이 환했다.‘어~ 저 녀석이 웬일이야!?’찬이는 형이나 동생처럼 똑같이 축구와 학키를 시작했지만, 팀에서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체격도 작았고 내성적인 성격에 조그마한 실수도 마음에 꽁꽁 싸가..
기사 등록일: 2023-07-31
동화 작가가 읽은책_49 글_이정순(동화작가) - 책제목:『검은 눈물』
지은이:서동애그림:김유진출판사:글라이더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눈물 없이는 못 읽을 감동 동화!우리나라가 36년 동안 일본의 압박 속에서 온갖 고충을 당하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었습니다. 수천수만 가지도 넘는 핍박중에 한 인물이 실제 겪..
기사 등록일: 2023-07-25
오르기 힘든 나무(19번째): He is my son!!! 2005-10-27
1989년 1월Hockey를 하는 큰 아들 진이를 보면서 자꾸 후회가 됐다. “Hockey를 좀 더 일찍 시킬걸!”축구는 유치원 때 부터 해서 축구장에서는 날랜 표범(?)처럼 뛰면서 공을 몰고 다니는데 얼음판 위에서는 맘에 들게 Puck을 몰고 다니질 못했다...
기사 등록일: 2023-07-21
오르기 힘든 나무(18번째): 인정받기 2005-10-6
1987년 2월아침에 출근을 하니 전화기 위에 Big Boss인 Paul이 메모지를 붙여 놓았다.“어진아, 출근하는 대로 내 방으로 좀 와라”Paul은 뭔가 일이 안 풀리면 아침 일찍 출근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리고 문제가 풀릴 때까지 퇴근 안하기로 유명했다..
기사 등록일: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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