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제12회 민초해외문학상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750만 해외 동포제위님들 안녕하십니까. 제가 한국문단에 내어 놓을 만한 업적도 없고 또한 생존자로서 문학상을 제정함에 송구스럽고 부끄러운 마음 가득한 심정으로 이 상을 제정한지 12년째를 맞이 했습니다.이에 12년째의 수상자를 발표코자 하니 감개가..
기사 등록일: 2019-07-26
공감 _ 인애 주미경 (캘거리 문협)
아프고 상한자에게왜 아프냐고 일어서라고말하지 말게 하소서그냥 울어주게 하소서당신의 손 붙들고 일어설 때까지
기사 등록일: 2019-07-19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13_글뤽 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 _ 글 : 죽산이정순..
제목: 글뤽 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지은이: 문영숙출판사: 서울 셀렉션2016년 세종도서 선정 도서이번엔 장편 청소년 소설을 선택했다. 이 책을 선정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내가 캐나다 살면서 이민자로서 느끼는 어려움과 캐나다에는 독일 간호사와 ..
기사 등록일: 2019-07-19
7월 타오름달,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어느 멋진 날에 _ 글 : 김숙경, 캐..
푸르름이 익어가는 7월 그 열정의 날에 캐나다 한인여류문인협회 창립 1주년 행사와 필자(김숙경 회장)의 세번째 시집 출판기념 행사를 가졌다.모국 문예비전 발행인이고 본 협회 회원이기도 한 김주안씨도 한국에서 와 주었다. 캘거리에서는 신금재 감사와..
기사 등록일: 2019-07-19
운전 유감 _ 탁 재덕 (캐나다 여류문협)
"휴 - 우"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이 안도의 숨소리. 거의 감격에 가깝다. 오늘도 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듯 숨을 몰아 쉬며 화이트 머드 드라이브 웨이를 빠져나왔다.불과 차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집과 가게의 거리지만, 화이트 머드 드라이브 웨이를..
기사 등록일: 2019-07-12
6월의 장미 _ 하명순 (캐나다 여류문협)
터질 듯한 향수병을 닮았다 불쑥 올라앉아 물들이며 마침내 가시를 낳았다 지혈되지 않는 꽃잎을 낳았다 씨방을 부풀렸다 불꽃 타는 입술과 헝클어진 호흡, 눈꺼풀 덮는 6월이 투명해졌다 들숨날숨 사이 촘촘한 휘파람으로 기울었다 이제 눈 깜박이는 일뿐이다 ..
기사 등록일: 2019-07-05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12 『단물이 내리는 정자』_ 이정순 동화작가(캐나다 여..
글 서동애그림 김혜화펴낸 곳 봄볕학교도서관 사서협의회 2019년 3, 4학년 추천 도서 선정이번 소개할 작품은 설화 동화다. 각 고장에 전해 내려오는 사실적인 인물을 중심으로 그 시대를 대변하는역사의 인물을 옛날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방식으로 재..
기사 등록일: 2019-07-05
북미에서 건축/디자인/미술대학 가기 _ 엣지아트 칼럼_5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건축/디자인/미술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각 학과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합니다. 간혹 포트폴리오를 요구하지 않는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쟁력 있는 학교들에서는 일련의 미술작품들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꼭..
기사 등록일: 2019-07-05
고등학생을 위한 미술교육 _ 엣지아트 칼럼_4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장래를 위한 준비를 보다 분명히 하게 됩니다. 만일 자녀가 디자인/건축/미술 계열 학과, 혹은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일부 인문계/이공계 학과에 진학하기 원한다면 드로잉과 회화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서는 창의적인 작업까..
기사 등록일: 2019-06-28
민들레 2 - 서순복 (캘거리 문협)
아리따운 봄날 방실방실 웃으며 다소곳이 인사하는 노랑 민들레 넓은 들판에서 불나비 불러모아 봄 잔치 엽니다 불나비는 음악에 취해 춤을 추며 맴돌고샛노란 민들레 웃는 얼굴 눈부시게 시선을 녹아버리네 민들레는 꽃말을 보낸 후 홀씨로 온 세상에 훗날이며 ..
기사 등록일: 2019-06-2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최근 인기기사
  수도관 파손 원인됐던 손상 부분..
  캘거리 SW 주택, 3년 만에 ..
  캘거리, 렌트하는 사람 비율 캐..
  3연패 후 3연승…에드먼튼, 8.. +3
  (CN 주말 단신) 캐나다데이 ..
  앨버타, 연방 치과 보험(CDC..
  캐나다 이민자 43% “먹고 살..
  여름 캠프 프로그램 줄줄이 취소..
  (CN 주말 단신) 오일러스 4..
  앨버타…국내 해외에서 인구 몰린..
댓글 달린 뉴스
  임시 외국인 노동자 갈취한 식당.. +1
  미국내 손꼽히는 국립공원중 하나.. +1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창단 2.. +1
  에드먼튼 오일러스, 우승 문턱에.. +1
  에드먼튼 오일러스 오늘 저녁 대.. +1
  3연패 후 3연승…에드먼튼, 8.. +3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