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노령인구, 6천 불이 사라졌다?
포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캐나다 저소득 노령인구인 83,000명은 연방 관료들의 실수로 인해 소득 보조금 (GIS)을 약 2억 1천 불가량 덜 받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검토가 계속되는 가운데 Families, Children and Social Development 부..
기사 등록일: 2016-03-04
아카데미 시상식, 앨버타 영화계 축제분위기
앨버타에서 주로 촬영한 레버난트(Revenant)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가를 한껏 올렸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남자 주연상을 받을 것을 비롯해 12개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 중에서 남자 주연상을 비롯해 ..
4년만의 윤일에 캘거리, 990만 달러 지출
4년 만에 찾아온 2월 29일(윤일), 이 늘어난 하루로 인해 지출되는 비용은 얼마가 될까? 캐나다 통계청의 지난 2014년 설문조사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들이 하루에 평균 사용하는 비용은 소득세와 주거비부터 식사비용과 가스값 등을 모두 합친 ..
모터쇼 안내
캘거리장소 : BMO Centre, Stamped Park 날짜 : 3월 9(수) ~ 13일(일)시간 : 수 3-10, 목/금/토 10-10, 일 10-6입장료: 월~금 10불, 토~일 15불, 노인 및 청소년(11-17세) 10불, 10세 이하 어린이 무료 에드몬톤장소 : Edmonton Expo Centre ..
‘캘거리 루게릭병 환자, 의사 조력 받아 사망‘
캘거리 법원이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에게 앨버타에서는 처음으로 의사 조력에 의한 사망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법원의 실라 마틴 판사는 지난 화요일 온라인에 결정문을 공지하고 “이 여성의 현 상태는 대법원이 판단한 의사 조력 사..
캐나다, 앞으로 더워지고 습해진다
캐나다는 대륙성 기후로 겨울은 혹독하게 춥고 여름 날씨는 따갑다. 비가 무섭게 몰아치다가 가뭄이 든다. 그러나 온실가스 배출이 현 상태에서 줄어들지 않으면 2050년에는 상당한 기후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캐나다 전역의 평균 기온이..
장애에도 불구 만능 스포츠맨 된 캘거리 청소년
선천적으로 두 다리의 일부가 절단된 상태로 태어난 트리니티 트라치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캘거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17세의 트라치는 “엄밀히 따지면, 이것은 장애가 맞다”면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처럼 내가 할 수 없는 일도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도로의 과속단속 카메라 논란
가장 최초로 알려진 차량의 과속 단속은 지난 1902년, 뉴욕 웨스트 체스터 카운티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3개의 트럭을 1마일 간격으로 세워놓고 3곳에 모두 경찰을 배치한 뒤 스톱워치와 전화를 이용해 첫 번째 트럭과 두 번째 트럭 사이를 차량이 통..
‘에드먼튼 퍼스트 클래스 클리너, 발암물질 관리소홀 적발’
에드먼튼 퍼스트 클래스 클리너 소유주인 알리 엘딘(68세) 씨가 유해물질 관리 위반으로 적발되어 징역형에 처해졌다. 세탁소 업주가 환경법 위반으로 징역형에 처해 진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유해물질의 소홀한 관리가 자칫 심각한 문제로 전이될 수 있다는..
캘거리 배관공, 욕조 아래에서 금괴 발견
캘거리의 배관공 알리프 바둘은 작업 중 중 벽 뒤나 바닥 아래에서 만화책 최초판 등 희귀한 물건을 여럿 발견해 왔다. 그러나 지난 2월 중순, 바둘과 그가 최근에 고용한 딘 마테리는 캘거리의 한 화장실을 해체하던 중 먼지가 쌓인 고무 더미에서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