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하고 건조한 봄, 골퍼들에겐 희소식
화재 주의보도 발효돼계절적으로 이상하리만치 따뜻한 봄 기온으로 앨버타에 골프와 산불시즌이 일찍 도래했다. 건조한 상태 때문에 주 전역 몇 곳에는 화재 주의보, 불 사용제한과 금지가 발효되었다. 불 사용금지와 주의보 대부분은 앨버타 남부지역에서 발효되..
기사 등록일: 2016-04-08
운전 안전하게 하면, 보험료 인하 받는다_최고 30%까지 인하
올스테이트(Allstate)가 운전자 습관에 근거한 보험을 제공하는 앨버타에서 첫번째 보험사가 된다. 이 보험은 차량을 어떻게 운전하는지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모여진 데이터를 근거로 안전한 운전자들에게 보험료 인하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운전대 아래 작은..
8년만에 태어난 고릴라, 위기 넘겼다
정규 관람시간으로 돌아가 캘거리 동물원에서 태어난 고릴라 새끼가 고비를 넘기고 하루가 다르게 호전을 보이고 있다. “좋아지고 있다. 아직 너무 작고 말랐지만 지금까지 호전을 보인 것만으로도 기쁘다. 물론 정기적으로 모니터를 계속 하고 있다”고 동물원..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위기의 남자들 구한다
경기불황으로 실직당한 남자들이 제일 위험해돈 로완은 30대 중반에 자살을 시도한 후, 가족들로부터 자신을 차단하고 고립시켰다. 그는 수년동안 앓아온 우울증을 숨기고 집을 떠나와 오일과 가스 산업에서 “미스터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닫힌 문 뒤로는 술에 취해 일상생활을 했다..
기사 등록일: 2016-04-01
40년 록키를 담다_ 사진작가 조지 브라이비신, 55번째 사진화보책..
사진작가, 조지 브라이비신의 최신 저서, The Legendary Rockies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들이 넘쳐난다. 수록된 총컬러 사진, 173점 모두 숨을 멎게 만들만큼 굉장하다. 사진들 중 하나는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몹시 추운날 찍은 것으로 에디스 카벨 산..
펜타닐이 가져온 블러드 부족의 비극
앨버타 남부의 원주민 블러드 부족 트레이시의 거실에는 지난 2014년, 30세의 딸 멜리사가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아이들 사진이 붙어있다. 멜리사는 13세에서 1세 사이의 자녀 5명을 두고 있었으며, 현재 트레이시는 이 중..
버스커들, 주노 어워즈 홍보위한 공연 이어져
지역 뮤지션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번 주 일요일 캘거리 새들돔에서 열릴 주노 어워즈를 위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명의 아티스트들이 시트레인이 움직이는 소리, 방송 등과 어우러지며..
과속 방지 카메라, 현금 챙기기가 아닌 안전을 위한 것
캘거리 경찰은 한 통계 조사에 포토레이더가 단순한 돈벌이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46.7%로 집계된 결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지난 월요일에 올라온 Postmedia 게시물에는 캘거리 경찰청은 2015년에 하루 750장꼴로 발급된 273,082개의 과속..
늘어나는 사기 범죄, 유형과 대책은? - 국세청 사칭 사기, 채용 ..
캘거리 경찰이 도시에 도는 각종 사기 범죄로 시민들이 수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재정정보와 개인정보 보호에 안전을 기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그리고 경찰은 캐나다 국세청 사기, 채용 또는 제품, 서비스 평가를 위해 고용되는 ‘미스테리 쇼퍼..
캘거리 퀘벡과 동계 올림픽 공동 개최 가능성 있나?
퀘벡시의 시장이 캘거리와 밴쿠버, 그리고 미국의 레이크 플래시드에 2026년 동계 올림픽 공동 개최를 제안하고 있다.레지스 라비움 퀘벡 시장은 오는 4월 1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 회장 토마스 바흐와 내년에 이뤄질 올림픽 개최 신청과 관련된 예비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