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병원 주차비, 환자와 가족들에 큰 부담
캐나다 암 협회, 캐나다 의료협회 등이 캘거리의 병원 주차비가 너무 비싸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그러나, AHS는 주정부에서 주차관련 예산은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앨버타 어린이..
기사 등록일: 2016-02-12
2월에 찾아온 5월의 봄 날씨
지난 9일, 캘거리의 낮 최고 기온이 무려 영상 15도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6년 2월 9일은 1926년 2월 9일의 14.4도를 뛰어넘으며 90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날로 기록됐다. 그리고 많은 캘거리 시민들은 야외 패티오와 골프장 ..
처음처럼 순하리 복숭아 출시
모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처음처럼 순하리(유자)가 밴쿠버에 지난 11월 출시된 후 선풍적인 인기로 출시 1개월만에 BC LDB(리커 보드)에서 진열제품으로 허가(보통 잘 판매되는 경우에 1~2년정도 걸림) 받아 리쿼 스토어에 진열 판매가 시작되..
기사 등록일: 2016-02-05
팀홀튼, 계란을 바꾸다_모회사가 닭의 사육 환경을 향상시킬 것을 약..
팀홀튼과 버거킹의 모회사는 지난 월요일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계란에 대해, 2025년까지 미국 및 캐나다, 멕시코 전 매장을 대상으로 좁은 사육 박스에서 자란 닭이 만드는 계란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은 현재..
앨버타에서도 안락사 논의 펼쳐진다
앨버타 보건부 사라 호프만 장관이 곧 의사 조력에 의한 자살, 즉 안락사에 대한 논의를 앨버타의 의료 관계자들과 시작하게 된다.지난해 2월, 캐나다 대법원에서는 불치병에 걸린 성인의 안락사를 합법으로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치료될 수 없는 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성인 환자는 안..
왜 우리는 직장이 싫어도 그만두지 못할까?
하는 일이 싫어지거나 직장 상사가 모욕을 주는 상황이라면 사람들은 왜 그만두지 않는지 의아해 한다. 어떤 회사에서든 이런 일들은 발생할 수 있다. 직장인들은 그런 분위기를 불쾌하게 느끼지만 떠나려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좋은 임금과 혜택..
세계 10대 건강식품 ‘귀리’ 캘거리 판매 시작
앨버타주에서 생산되는 천연작물 귀리가 충청북도 음성공장에서 도정 및 가공을 거쳐 모국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에 있는데 이 상품이 최근 캘거리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현재 아리랑 식품과 A마트에서 판매 중이다.귀리는 Time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
스몰 비즈니스, 자신감을 잃고 있다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는 주정부에게 예산을 결정할 것과 공약했던 최저임금의 인상에 대한 재고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촉구하며, 앨버타 비즈니스들의 자신감이 자유낙하 중이라는 사실을 각인시켰다. CFIB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
아파트, 콘도 등 다가구 주택, 재활용 쓰레기 분리 수거 시행
지난 월요일부터 캘거리 전역의 아파트, 콘도 등 다가구 주택에 대한 재활용 쓰레기 의무 분리 수거가 시행되었으나 정작 아파트, 콘도 빌딩 소유주들은 정책 시행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캘거리 시는 벌금 부과..
법원, 인권위원회 판결 뒤엎어_“전문직에 맞는 자격요건 요구는 차별..
앨버타 인권위원회가 차별이라고 결정한 사안에 대해 앨버타 법원이 인권위원회 결정을 뒤집는 판결을 내렸다. 전 체코슬라바키아에서 온 라이슬라브 미할리는 1999년부터 엔지니어로 일 하고자 APEGA(Alberta Professional Engineers and Geoscien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