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착륙에 매일 액자가 흔들흔들
마크 디에츠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침실 앞의 가습기를 켠다. 캘거리 공항의 새 활주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막고 편안히 잠에 들기 위해서다.디에츠는 소음을 막기 위해 가습기를 트는 것이 언뜻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으나, 그것이 자신과 아내..
기사 등록일: 2016-02-05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앨버타 발생
태아 소두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자가 앨버타에서 발생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 숲 모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 대 사람의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으나 성관..
앨버타 헬스, 캘거리 홍역 노출 가능성 경고
BC 주의 보건 관리들은 홍역에 감염된 한 사람이 1월에 캘거리를 방문했었다고 앨버타 보건국에 주의를 당부했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는 캘거리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노출시간과 장소를 발표했다. Forbidden City Dim Sum & Seafood, 999 36 St N. E. 1월 15일 저녁..
월마트에서도 이제 비닐봉지값 지불해야
월마트 캐나다에서 소비자들에게 그동안 무료로 제공되던 비닐봉지에 장당 5센트의 가격을 매겨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쓰레기 매립지로 보내지는 비닐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오는 2월 9일부터 소비자들은 일반 비닐봉지는 5센트..
기사 등록일: 2016-01-29
우버에게 이로운 규제로 택시들 요금 전쟁?
에드먼튼 시의 공식 대변인은 새롭게 제정되는, 우버에게 유리한 규제가 시행되면 택시 업계는 더욱 치열한 경쟁과 함께 가격 전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 공무원이 제시한 새롭게 유연하게 바뀌는 요금 구조는 택시 브로커 및 우버 등..
집에서 초밥 만들어 먹었다가 큰일 날뻔
초밥 애호가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집에서 별미로 일본음식을 만들어 먹다가 기생충에 감염될 수도 있기 떄문이다. 한 앨버타인이 상점에서 산 날 생선을 먹고 기생충에 감염된 캐나다 최초 환자로 기록되는 불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캘거리 사우스 헬스 캠퍼..
캘거리 학생 두 명, 장학금 받고 캠브리지 대학 간다
킬번 스미스는 권위있는Blyth Cambridge Commonwealth Trust 2015 장학금을 받게 될 두 명의 캘거리 학생 중 하나이다. 이번 장학금 수여로 상징적인 영국의 대학에서 3년간 교육받을 비용(25만불)을 지원받게 된다. “믿을 수가 없다. 아직도 장..
캘거리 비즈니스의 별 세상 떠나다.
캘거리의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억만장자인 론 서든이 지난 목요일 향년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론 서든은 ATCO, 승마경기로 유명한 Spruce Meadows의 설립자로 캘거리 비즈니스계의 상징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론 서든의 사망 소식에 캘거리뿐만..
캘거리 311서비스, 누가 가장 많이 사용하나?
캘거리 시의 서비스 대표번호인 311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혜택을 보는 곳은 대부분 도심 Inner City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311 서비스 요청 전화를 분석한 캘거리 시의 자료에 따르면 렌프루, 다운타운과 벨트라인, 크레슨트 하이츠..
노인 낙상 골절, 젊을 때부터 예방해야
워털루 대학교의 신체 운동학 교수 로라 쟌그레그리오는 골절을 막기 위해서는 건강한 뼈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골절을 막기 위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그녀는 캐나다 골다공증 협회와 함께 운동과 균형, 근육 강화를 위한 동영상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