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물가 한달 사이에 급등…전국 최고, 3.3% → 4.3%..
캐나다의 물가가 다시 오르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4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월의 4.3%에 이어 연간 4.4 %로 상승했다.앨버타주의 물가 상승률이 가장 빨랐는데 3월의 3.3%에서 4.3%로 ..
기사 등록일: 2023-05-16
캘거리 임대료 ‘거침없이 하이킥’...3개월 연속 연간 22.9% ..
앨버타주의 임대료가 치솟고 있다. 특히 이민자와 타주 유입이 크게 늘고 있는 캘거리의 임대료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캐나다 부동산 웹사이트인 Rentals.ca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캘거리의 임대료가 3개월 연속으로 연간 22.9% 상승한 1,924달러로..
앨버타주, 전국에서 가장 소득 수준 높아 - 중위소득 7만7천달러...
연방정부는 최근 캐나다인의 소득 수준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앨버타주가 가장 부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을 기준으로 세후 중위소득을 비교해보면 앨버타주가 7만7,000달러로 전국 평균치인 6만8,400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앨..
기사 등록일: 2023-05-12
캘거리 고급 부동산 시장, 낮은 인벤토리가 문제 - 고급 부동산 거..
캐나다 다른 도시에 비해 가격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캘거리 고급 부동산은 여전히 캘거리 부동산 시장의 가장 뜨거운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택 가격 1백만 불 이상의 시장은 작년 봄과 같은 세일즈가 기록되고 있지는 않지만,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캘거리, 에드먼튼 주택 가격 상승 예측보다 클 듯 - 올해 각각 2..
캘거리 주택 가격이 예측됐던 것보다 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회사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에서는 당초 2023년 초에 캘거리 주택 평균가는 2023년 말에 이르러 1.5% 상승한 $608,000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당시 로열 르페이지는 캘거리는 주택 ..
기사 등록일: 2023-05-08
다운타운에 새로운 보조금 지급 - 최대 5천 불까지 아웃도어 공간 ..
패티오 시즌이 찾아왔고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겠지만, 새로운 보조금은 소비자들의 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는 레스토랑이나 바, 카페들이 패티오를 만들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보조금 ..
캘거리 4월 주택 가격 550,800달러 - 3월 보다 2%, 전..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 데이터에 따르면 신규 매물 부족으로 지난달 매매된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이 550,800달러에 이르러 새롭게 4월 기록을 달성했다. 가격은 3월보다 2%, 1년 전보다 1.2% 인상되었다. 벤치마크..
기사 등록일: 2023-05-05
토탈에너지스 앨버타 오일샌드 떠나 -선코어에 모든 자산 매각
에너지 기업인 토탈에너지스는 지난 27일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오일샌드 운영을 선코어가 55억 불에 매입할 것이며 최대 6억 불까지 추가적인 금액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의 포트 힐스 오일샌드 마이닝 프로젝트와 50%의 설몬트 지분을 포함한..
캘거리 공항, 팬데믹 거의 벗어났다 - 통행량, 수익 모두 완벽에 ..
캘거리 국제공항은 팬데믹으로 인해 급감한 승객수와 총 수익에 있어 거의 코비드 이전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공항관리국의 2022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바쁜 공항인 캘거리 공항은 팬데믹으로 야기된 여행 규제로 인..
캐나다 집값, 금년중 바닥치고 내년부터 상승무드 - 주택공사 보고서..
캐나다 주택가격이 올해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쯤 2021년 수준을 회복하고 2025년이 돼서야 가장 피크였던 2022년 가격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새로운 주택전망보고서를 통해 경제 성장 둔화가 주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