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하락세 - 펜데믹 이전과 달라도 긍정..
지난 2022년을 마무리하며 캘거리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이 낮아지고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 CREB에서 지난 1월 10일(화) 발표한 캘거리 다운타운 보고서에 의하면 사무실 공실률은 32.6%로 3분기의 3..
기사 등록일: 2023-01-13
상점주들 연말에 즐거운 비명질렀다 - 소비자들 지역에서 쇼핑 늘어
리테일러들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규제가 없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큰 기대를 걸었고, 대부분 큰 성과를 이뤘다. 더 히든 젬 마켓의 오너인 빅터 티퍼는 “정말 엄청난 연말 시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1월과 12월은 리테일러들에게 언제나 중요한..
2022년, 부동산 호황의 해 - 캘거리 부동산 세일즈 및 가격 인..
2022년 부동산 시장은 호황 그 자체였고, 연말에 접어들며 다소 열기가 식어가는 듯했지만, 여전히 활발한 모습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연말 수치가 발표되며, 엄청나게 뜨거웠던 1 사분기에 힘입어 2022년의 세일즈와 가격은 ..
지난 12월 에드먼튼 주택 시장 하락세 보여 - 매매 건수 및 평균..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RAE)에서 지난 12월 광역 에드먼튼 주택 매매 건수 및 평균 판매 가격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RAE에서 지난 1월 2일(화)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2022년 12월 주택 매매는 11월과 비교해 22.1%..
앨버타, 12월 예상 밖 일자리 증가, 기술인력부족은 여전 - 운송..
지난 달 앨버타의 일자리가 당초 예상을 뛰어 넘는 24,500여 개가 생겨나면서 지난 해 5월 이후 가장 큰 폭을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주 금요일 (6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월간 기준으로 단숨에 1% 이상이 상승하는 기록을 ..
올 해 캘거리 주택 공시지가 12% 급등 - 기준 단독주택 55만 ..
캘거리 시가 지난 주 수요일 (4일) 2023년도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주택 공시지가는 12%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캘거리 시 공시지가 담당 매니저는 “캘거리의 견고한 주택시장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시지가 평가에 따르면 캘거리의 전형적..
2022년 비즈니스 부문 핵심 키워드는? -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
앨버타 비즈니스 부문의 2022년 핵심 키워드는 단연코 물가상승과 이자율 상승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센트럴의 수석경제학자 Charles St-arnaud 씨는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승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모드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 어느 누구도 ..
기사 등록일: 2023-01-06
이번 크리스마스는 막판 쇼핑이 대세 - 12월 23일, 24일 쇼핑..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에비슨 영에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막판 쇼핑을 한 캘거리 시민들의 숫자는 지난 2020, 2021년과 비교해 늘어났다고 알렸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23일(금)과 24일(토)에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는 캘거리의..
새해 기름값 상승, 미국 강추위에 따른 공급부족이 원인? - UCP..
새해 들어 주유소를 찾은 운전자들이 기름값을 보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주정부가 공언한대로 올 1월부터 6월까지 유류세 부과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기름값이 떨어지기를 기대한 것과는 달리 오히려 지난 해 12월보다 상승했기 때문이다.Gasbuddy.com에..
새해부터 달라지는 달라지는 규정과 제도 - 연금, 고용보험 부담금 ..
일부 주의 최저 임금 인상에서부터 외국 기업, 개인의 주거용 부동산 구매 금지에 이르기까지, 새해에는 많은 새로운 제도와 법이 도입된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변화에는 캐나다 근로자에 대한 연금(CPP) 및 고용보험(E.I)분담금 인상, 대서양 3..
기사 등록일: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