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불만 있으면 백만불짜리 주택 산다 - Ourboro사, 집 장만 위..
모기지 다운페이할 최소 자금이 부족해서 집 장만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Ourboro사는 주택 구매자가 계약금을 감당할 수 있도록 부족한 자금을 대출해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회사는 주택 구..
기사 등록일: 2023-03-24
캘거리 2023년 주택 재산세 최종 확정 - 지난 해 11월 예산안..
캘거리 시의 2023년 주택 재산세가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1월 예산편성 당시보다 인상되어 주택 소유주들의 재산세 부담이 당초보다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 재산세 중 주정부 몫의 분담금이 동결 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기사 등록일: 2023-03-23
최저임금 인상 좋지만, 26,000개 일자리 사라져 - 앨버타 노동..
최근의 한 보고서는 많은 앨버타인들이 월급 인상을 경험한 최저 시급 인상이 젊은 층에 약 23,000-26,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결과를 낳았다고 전했다. UCP 정부는 3년 동안 발표를 미루던 2020년 2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년에 ..
원주민 그룹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지분 소유 추진 계속해 - 치..
지난 주 트랜스 마운틴은 확장 공사 예상 비용이 이번에 다시 한번 309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확장 공사 비용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름에도 원주민이 주도하는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의 소유권 이전은 여전히 추진하고 있다.“공사비용 309억 달러..
75세 남성, 중증장애 아내 살해에 가택 연금형 선고 받아 - ‘간..
중증장애가 있는 아내를 살해한 은퇴한 회계사가 피고인의 "간병인 번아웃"에 범죄에 대한 도덕적 책임이 경감된다고 판사가 판결하면서 감옥 대신 가택 연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75세의 프랑수아 벨질(Francois Belzile)은 지난 3월 20일(월)..
주정부,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앨버타 재정기반 튼튼” - 국제유가 ..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타면서 앨버타가 누리던 사상 최대의 흑자 행진도 마감되는 수순에 이르고 있는 양상이다. 국제 유가의 흐름은 앨버타의 재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UCP 주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3 회계연도의 예산 편성 기준 유가를 배럴당 79달러 (U..
캘거리 부동산, 수요 높고 공급 적어 가격 상승 예상 - 올해 2월..
캘거리 부동산 이 1년 중 가장 바쁜 봄 시장을 앞두고 , 높은 수요와 공급 부족으로 예측보다 큰 가격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 수석 경제학자 앤-마리 루리는 “신규 매물이 늘어나지 않는 이상..
에드먼튼 주택 시장 균형 찾아 - 매매 건수 대 신규 매물 비율 5..
에드먼튼의 주택 시장이 봄을 앞두고 균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RAE) 회장 멜라니 볼스는 구매자 혹은 판매자 중 누구에게 유리한지를 나타내는 매매 건수 대 신규 매물 비율이 지난 2월에 50%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시장의 균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캐나다의 재산축적 수단은 역시 ‘부동산’ - 투자 목적 콘도 구입 ..
캐나다 주민들은 부동산 매입을 부의 축적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은 20일 캐나다 주민들의 부의 축적 경로와 수단을 조사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계약금을 지불하고 월 모기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캐나다인에게 주택 소유는 엄..
앨버타 물가상승률 전국 최저 - 지속적인 물가인상으로 가계 부담은 ..
캐나다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특히 앨버타주의 물가인상률이 전국에서 가장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은 21일 2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분석보고서를 발표하고 전년 동기 대비 1월의 5.9% 상승에 이어 2월에도 5.2% 올랐지만 ..